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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디자이너 컴팩트 키보드, 포기합니다

소개할 마음이 들지 않아서 글을 적진 않았지만, 이번 달 초에 MS에서 서피스 랩탑 고-라는 기존 서피스 랩탑 보급형 모델과, ARM 프로세서를 장착한 서피스 프로X를 공개 했습니다. 두 제품에 대해선 관심 없는데, 같이 나온 액세서리가 있네요? 미니 키보드와 분리형 숫자 패드, 마우스 등입니다. 이름은 MS 디자이너 컴팩트 키보드. ... 이 제품, 로지텍 K380의 라이벌이 될 수 있을까요? 가격은 70달러이고, 예쁘고 단정한 미니 키보드로 나왔습니다. 왜 키보드가 달린 노트북을 공개하면서 같이 공개한 건지는... 뭐, MS가 알겠죠. 펜타그래프 방식이고, 무게는 288g. 특이하게 CR2032 4개를 씁니다. 최고 3년까지 간다고.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께가 9.0

마우스도 조립하는 시대가 왔다? 카노 마우스(Kano mouse)

카노 PC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MS에서 교육용 PC 제조업체 카노와 손잡고 내놓은 제품으로, 직접 조립해서 만드는 개인용 노트북 컴퓨터입니다. CPU는 아톰이고, 돌아가는 건 윈도우10홈입니다. 300달러에 4GB 메모리, 64GB eMMC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데다- 마인크래프트 교육용 버전을 비롯해, 몇 가지 코딩 교육용 SW도 탑재되어 있어서, 언제 한번 구해봐야지-하고 벼르는 제품입니다(저렴한 라즈베리 파이 버전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추가 액세서리로, 카노 마우스도 나왔네요. 카노 PC와 마찬가지로, 이 마우스 역시 조립해서 쓰는 제품입니다. 마우스 자체야 아주 평범한 투 버튼 유선 마우스지만... 예뻐요. ㅜ_ㅜ 아 진짜 쓸 데도 없는 데 사

서피스 듀오, MS가 의외로 광고를 잘 만듭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 MS 서피스 듀오의 새로운 광고가 공개됐습니다. 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MS가 의외로 가끔(?) 이런 광고 영상을 잘 만듭니다. 애플은 시네마틱한 영상을 추구한다면, MS는 음악 영화 같은 느낌이 나는 게 특징인데요- 한번 보시죠. 사실 이런 종류 영상은, 전에 서피스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만든 Movement가 더 잘만들긴 했습니다. 이땐 제품이 잘 안팔려서 문제였지, 서피스가 처음 들고나온 스탠드- 기능을 비롯해 여러 서피스 제품의 장점을, 쾌활한 움직임과 함께 잘 소개해줬다고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돈이 많이 들어간 영상이었죠. 서피스 듀오 영상은, 위 영상 만큼 인상적이진 않지만, 서피스 듀오를 가지고 '마술'을 하

산다면 엑스박스 시리즈S를 사겠지요, 왜냐고요? (Xbox Series X)

재빠르게 X박스 시리즈 X와 S에 대한 정보가 모두 공개됐습니다. 11월 10일 전세계 동시 출시되며, 가격은 시리즈X가 598,000 원. 시리즈S가 398,000 원. 이번 메인 제품은 시리즈X가 될 거로 보입니다. 사실 시리즈 X 가격은 좀 높기도 하고, 성능에 걸맞게 덩치도 어마어마하게 크거든요. 이걸 굳이 고집할 사람은 코어 게이머 정도일 겁니다. 예약은 9월 22일부터. 반면 엑스박스 시리즈S는 가격도 적당하고, 현재 우리가 갖추고 있는 주변장치- 모니터나 TV와도 잘 맞습니다. 아직 4K TV보다는 FHD 해상도 TV가 훨씬 더 많으니까요. 반면 시리즈X가 꼭 있어야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없잖아요? 같은 게임을 더 잘- 즐길 수 있는 거죠. 그러니 메인은 시리즈 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