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당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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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osts2019 단오제, 6월 8일 동춘당공원에서 함께 즐겨요!
음력 5월 5일은 단오입니다. 모내기를 끝내고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이지요. 올해는 오는 6월 7일인데요. 단오를 맞아 토요일인 6월 8일 동춘당공원 일대에서 단오행사가 펼쳐집니다. 예로부터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지내는 등 큰 명절로 지냈던 단오를 맞아, 동춘당공원 일원에서 단오행사가 열립니다. 설날이나 추석을 제외하고는 점점 잊혀져가는 전통의 세시풍속, 그 중에서 단오의 의미를 새겨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전통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전문화재단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나라는 마한 시대 때부터 파종이 끝난 5월에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하루종일 놀았다는 기록이 있는데요. 수리떡을 해먹으며 여자는 그네뛰기, 남자는 씨름을 하면서 하루를 즐겼으며, 창포물에 머리를 감았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단오에 여러 가지 놀이와 음식을 즐겼습니다. 2019 단오제 프로그램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단오행사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행해지는데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한.중.일 3국의 단오문화로, 한국의 ‘오색팔찌 만들기(유료체험)’, 중국의 ‘용선 만들기’, 일본의 ‘고이노보리 만들기’ 부스가 운영됩니다. 2018 단오제에서 일본 단오 체험 고이노보리 만들기 또 대전무형문화재 초고장과 함께 하는 짚풀공예(유료체험), 단오부채 만들기(유료체험) 등 전통체험과, 초.중.고교생 대상 씨름대회가 열립니다. 2018 단오제에서 제기, 그네, 투호 등 전통놀이와, 창포물에 머리감기, 떡메치기, 한복 입어보기(1회 60분간), 등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아슬아슬 외줄타기 체험’이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특히 씨름은 현장접수를 받아 오후 2시부터 초등부 예선과 결승 경기가 이루어지고, 오후 3시 30분부터는 중등부 예선 결선이 치러지는데요. 우승자 및 결승진출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수여됩니다. 2018 단오제 씨름 경기 수상자들 시원한 여름나기 부채와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다회용 오방색 모자도 증정하며, 5개 이상 체험활동을 하고 스탬프를 받으면 기념품도 증정합니다. 저녁 6시 30분부터는 대전지역과 타지역의 무형문화재 교류공연도 펼쳐집니다. 2019 단오제 무형문화재 교류공연 2018 단오제에서. 무형문화재 교류공연 대전에서는 대전무형문화재제1호 웃다리농악과 제17호 판소리고법(박근영 보유자), 제22호 판소리춘향가 (고향임 보유자)가 출연하고요., 타지역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의 김대균 명인과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5호 한량무 조흥동 보유자, 국악인 남상일의 민요 공연이 펼쳐집니다. 2019 단오제 행사장 배치도 지난해 단오행사 ‘옛날옛적에’에서도 많은 대전시민이 찾아와 즐겁고도 의미있는 시간이 됐었는데요. 올해도 다양한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 등 오감을 만족할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세요. 2019 단오행사 일 시 : 2019년 6월 8일(토) 14:00 - 21:00 장 소 : 동춘당공원 일원 (대덕구 송촌동) 행사참여문의 : 042-632-8387 2019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조강숙
제23회 동춘당문화제! 동춘당공원에 꽃 핀 선비정신
고결한 선비정신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제23회 동춘당문화제가 4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이틀간 동춘당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대덕구에서 주최하고, 대덕문화원과 회덕향교에서 주관하는 동춘당문화제는 대전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제 행사 중 하나로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첫날은 숭모제례,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교실, 대덕 인문학 포럼과 함께 식전공연과 개막 축하공연이 마련됐습니다.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사상과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고결한 선비정신을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승화시켜 계승코자 1996년 이후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새로운 대덕,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새기다'라는 부제로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어 과거와의 소통을 뛰어넘은 뜻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지난해와 다른 점이 있다면 올해에는 수십만 송이의 튤립이 공원에 조성되어 있어 크고 작은 나무들과 조화롭고 아름답게 동춘당공원을 수놓았습니다. 동춘당공원의 봄은 노란 산수유로부터 시작되어 매화, 홍매화, 목련, 벚꽃에 이어 지금은 철쭉과 영산홍이 붉게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형형색색의 튤립까지 있어서 지역 주민들이 더 찾고 있습니다. 꼭 튤립 축제장에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올망졸망, 알록달록함이 완전 귀요미들이에요. 첫째 날 새벽에는 비가 내려 빗방울 머금은 튤립을 볼 수 있었어요. 봄바람에 흔들거리는 꽃송이가 사람들을 유혹하더라고요. 저도 튤립에 매료됐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이곳으로 들락날락하게 됩니다. 오전에는 꽃봉오리가 오므라들었다가 따뜻한 햇살을 머금으면 함박웃음 지으며 속살을 보이는 듯합니다. 꽃과 함께 있으면 마냥 즐거워지고 행복해지는 게 사람이죠.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대전을 알리는 시민기자분들과 함께 튤립을 배경 삼아 인생 샷도 찍어봤습니다. 동춘당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몇 군데가 있는데 송촌 119 센터와 송촌중학교 쪽 4거리가 있는 원형광장 쪽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입구 양쪽에는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시호교지 및 벼루와 벼루 갑, 동춘당문화제, 동춘당 생애길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어 요. 이것만 읽어보아도 동춘당 송준길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죠~~ 동춘당공원은 크게 동춘당 종택, 동춘당, 소대헌. 호연재 고택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첫날, 첫 번째 행사는 동춘당 마당에서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동춘당 송준길 선생을 기리는 유교 제례가 은진 송씨 문정공파 종중, 지역 유림, 주민들이 찾았습니다. 이 곳 동춘당은 보물 제209호로 동춘당 송준길 선생이 아버지인 송이창이 처음 세웠던 건물을 옮겨지은 것입니다. 동춘이란 '살아 움직이는 봄과 같아라'는 뜻으로, 선생은 이곳에서 독서와 교육을 하면서 인재를 양성하고 우암 송시열 등과 함께 회덕향인을 복원하였습니다. 숭모제례는 지난번 3월 11일(월) 회덕향교에서 있었던 공부자 탄강 2570년 춘기석전대제 봉행과 비슷하게 이루어져서 낯설지 않았습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초헌관으로 나와서 봉행하였고, 아헌관에 문성운 시의회 부의장, 종헌관에 회덕향교 유도회장 권오준이 제례순서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두 번째 행사는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교실이었는데요. 무형문화재 매사냥 해설 및 시연과 함께 탁본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인근 대화 초등학생들이 많이 참여했습니다. 이 날 출연한 매는 3마리였습니다. 날카로운 발톱때문에 무서울 것 같았는데, 잘 훈련되어서 아이들한테 친근감을 주었습니다. 대전 무형문화재 제8호인 매사냥 보유자 박용순 응사의 해설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매사냥은 2010년 세계 인류 문화 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박용순 응사의 매 시연이 있은 후, 학생들도 나와서 직접 매를 만져보고 쓰다듬고 매와 인증샷도 하고 잠시나마 매와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매 시연이 있은 후 동춘당공원 뒤쪽에 있는 무형 전수회관으로 옮겨 대전 무형문화재 현황 설명과 탁본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1 매 시연 영상 세 번째 행사로는 동춘당 마당에서 대전 방문의 해에 맞춰 대덕 인문학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날의 주제는 '회덕 선비문화 이슈 토크'였습니다. 회덕 선비문화유적의 관광벨트 조성과 활성화 방안, 회덕 선비문화 관련 유적 문중 이야기가 오갔는데요. 중부대 민일식 교수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이날 '송애당의 당호와 그 선비적 삶', '박팽년의 혈통 보존과 박원형'을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습니다. 세 번째 행사가 끝나고 개막행사가 있는 저녁까지의 동춘당 공원은 잠시 후 있을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식전공연과 개막행사를 보러 오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저도 동춘당 공원을 둘러보았는데요. 연분홍 철쭉이 화사하게 피어있는 연못과 정자 주위에서 4월의 봄을 느껴봤습니다. 아~~ 조금만 조금만 천천히 가면 좋으련만 봄은 왜 그리 빨리 달아나는지! 바람과 함께 조금은 쌀쌀함이 느껴졌지만 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를 보면서 이웃들, 시민기자단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6월 말에 출시될 지역화폐 대덕 e로움을 지역주민들과 홍보하고 있습니다. 침체된 대덕구를 이롭게 해 줄 지역화폐로 할인도 받고 세액공제도 받고 일거양득이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빛 신협에서도 나왔습니다. 동춘당 문화제를 응원하며 작은 홍보용 선물도 마구마구 주었습니다. 식전공연이 있기 전부터 동춘당공원에 울려 퍼진 음악에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이날은 봄바람이 세차게 불어 다소 쌀쌀했습니다. 식전공연과 개막 축하공연을 보러 온 시민들이 외투와 담요를 가지고 특설무대가 준비된 원형광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축제나 행사에는 흥겨운 음악이 최고죠. 식전공연으로는 대덕구 여성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습니다. 이곳에 모인 많은 사람들의 함성과 박수로 제23회 동춘당문화제 개막식이 시작됐습니다. #2 개막식 영상과 축하공연 개막 축하공연의 첫 무대는 전통 타악그룹 '굿'의 모듬북 공연으로 꾸며졌는데요. 전통 타악그룹 곳은 한국 전통음악의 계승과 함께 시대와 어우러진 전통 음악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역시 우리의 전통음악 소리는 언제 들어도 신명 나고 흥겨운 소리죠~~ 다음은 대한민국의 4인조 여성그룹인 '써니힐'의 무대! 써니힐이란 밝고 따뜻한 음악을 하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재미와 감동을 주는 퍼포먼스 까지 겸비한 걸그룹 써니힐이 나오자 힘찬 박수와 함께 화려한 조명까지 주위를 환하게 해 줍니다. 중간중간 불쇼와 함께 레이저가 쏘아지는 황홀한 밤이었습니다. 무대뿐만 아니라 광장으로 내려와서 가수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흥겨운 무대였습니다. 다음은 퓨전국악 그룹인 '끌림'의 무대였는데 고전음악에 끌려가는 느낌이랄까요. 국내 최고의 연주 실력과 수많은 공연으로 무대 매너를 쌓은 미모의 멤버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마지막 공연은 감성 발라드 그룹 '장덕철'의 무대! 의자에 편하게 앉아서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무대 주위에서 사진도 찍고, 푸드트럭이 있는 곳에서 맛있는 야식도 먹으면서 축하공연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인 20일(토)은 동춘당의 삶을 현대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전국 휘호대회, 전통문화체험, 한시 낭송, 문화공연에 이어 문정공시호봉송행렬 및 어울림마당이 있었습니다. 날씨까지 포근하고 하늘까지 쾌청하니 문화제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 이라 더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송준길 선생의 학문과 선비정신을 기리고, 대전의 역사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축제가 있었던 동춘당공원은 대전시 대덕구 동춘당로 8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보물, 꽃피는 동춘당 문화제를 기다려요♥
대전의 보물 동춘당은 지금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곧 터질 듯 한 꽃망울들이 가득한 동춘당.벚꽃이 떠나가는 것이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오늘 동춘당을 가보니 동춘당의 봄은 지금 막 시작인 듯 합니다. 꽃망울을 가득 머금고 있는 나무가 꽃봉우리를 터트리면 얼마나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할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 동춘당은 4월 19일(금)~20(토)에 있을 동춘당 문화제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대전의 보물 동춘당의 과 문화제를 준비하는 모습까지 담아보았습니다.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있는데요. 제가 방문 했을 때에도 해외관광객들이 찾아와 해설을 듣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대전에 방문하신다면 꼭 들러야 할 곳이 바로 대전의 보물인 동춘당입니다. 동춘당에는 "살아 움직이는 봄과 같아라"라는 뜻이 담겨 있거든요. 동춘당은 보물 제209호로 효종 때 병조판서를 지낸 송준길이 자신의 호를 따서 건축한 별당입니다. 동춘당은 대표적인 조선후기의 별당건축물로 소박하고 곧은 선비의 기질을 잘 나타낸 건물입니다. 그 모습이 정갈하고 균제하며, 특별히 꾸밈없이 소박하면서 애써 치장하지 않은 모습에서 오히려 아름다움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 건물과 주변의 꽃, 나무와의 조화도보는 이로 하여금 차분함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동춘당 옆의 사랑채와 안채도 들러 보았는데요. 정말 나무에 앙증맞은 분홍빛 꽃망울이 가득합니다. 저 망울이 모두 꽃이 되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니 절로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며칠내로 동춘당은 봄꽃으로 뒤덮을 예정입니다. 아마도 동춘당 문화제를 할 때쯤이면 대부분의 꽃들이 망울을 터트려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낼 듯 합니다. 늘 봄과 같다는 뜻의 동춘당은 사계절 아름다운 대전의 보물이지만 꽃피는 봄에 오면 정말 살아있는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박한 처마와 짙은 자주색의 목련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한참을 넋놓고 바라보고 잇었습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진달래가 화려합니다. 동춘당 건물은 소박함과 꾸밈없는 것이 매력인데 봄이오면 주변은 화사하게 꾸며집니다. 지금 동춘동에 방문하신다면 이곳이 왜 대전의 보물인지 두 눈으로 확인하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오늘 동춘당 공원에 도착해 주차를 하고 문을 연 순간 밀려오는 꽃향기에 행복감에 젖어들었었는데요. 그 향기의 주인공이 바로 이 꽃입니다. 아카시아과의 나무인 것 같은데, 그 향이 정말 멀리까지 퍼져나가더라구요. 동춘당 공원 뒷편에 마련된 산책로에 있으니 이 꽃도 한번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동춘당공원은 여유가 넘치고 도심 속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대전시민들에게 정말 보물같은 장소입니다. 대전여행을 오신다면 동춘당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왕이면 해설까지 함께해 대전의 보물인 동춘당에 대해서 더욱 알아간다면 일석이조겠죠? 지금 동춘당공원에는 형형색색의 튤립들이 가득합니다. 동춘당문화제를 준비하며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준비된 것인데요. 튤립축제에 가야 볼 수 있을 것 같던 정말 많은 튤립 정원을 조성해 놓아서 안보면 후회할만큼 아름답습니다. 길목마다 튤립들이 줄을 서 있어 걸음 걸음이 즐겁습니다. 봄나들이로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생각치 못한 화려한 튤립의 모습에 저마다 사진도 찍고 구경하느라 바쁜모습이었습니다. 마치 튤립공원이 된 듯 한 동춘당공원! 놓치지 말고 이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공원 한쪽에는 팝콘같은 꽃나무들이 모여있었는데요. 파란 하늘과 너무 잘 어울려서 두팔벌려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동춘당의 봄 기운을 마구마구 느끼고 있는 것 같죠? 소담하며 꾸밈없는 동춘당에 핀 화사한 봄꽃들의 향연 ~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의 동춘당을 볼 수 있는 계절은 바로 지금, 봄입니다. 오늘 본 이곳의 모습은 가히 대전의 보물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동춘당 문화제에서 축제도 즐기시고 아름다운 꽃구경도 마음껏 하시기 바랍니다.
대전봄여행명소 3곳, 감성요정과 떠나는 봄 모꼬지
시대를 넘나드는 봄명소 3곳 :감성요정과 떠나는 봄모꼬지 어때요? "여보시게, 봄을 맞이하는 상춘객을 만나러 가보시게나!" 예부터 매화는 문학 및 예술 속에서 梅花는 지조를 표현하는 상징물로 등장합니다. 사계절의 경계가 모호할 때, 매화가 피었다는 것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주지요. 정확히 시기를 측정할 수 없지만 살포시 우리의 곁에서 계절 알람시계가 되어 주는 '개화'.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기러 봄모꼬지 코스를 추천합니다. 대전에는 과거와 현대를 잇는 가교가 되는 곳이 많습니다. 옛 선조들의 삶의 양식과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도심 속에서도 굳건히 그 자리를 지켜오고 있지요. 오늘 소개할 세 곳도 그런한 의미에서는 과거와 현대를 함께 영위하고 있는 장소입니다.1. 둔사 선사 유적지 위치: 대전 서구 월평동입장료: 무료 대전의 구석기시대부터 청동기 시기를 만나볼 수 있는 둔산 선사 유적지 입니다. 이곳에서 신석기시대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이곳에는 청동기 시대의 움집의 모습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기원전 우리 선조들의 삶의 '터'를 거닐어 보는 시간입니다. 어떻게 생활하고 어떤 모습으로 살았을지 상상할 수 있는 곳이죠. 움집에 핀 매화입니다. 여름에는 배롱꽃으로 분홍빛을 뽐내는데, 과거로 잠시 시간여행을 떠나는 것 같습니다. 잠시 비를 머금은 노란 산수유도 빛깔이 곱습니다. 선사시대가 친숙해지는 명소, 이곳에서 발굴당시의 유적 분포도를 확인할 수 있고요. 산책로를 따라 거닐 수도 있습니다. 2. 동춘당 공원 위치 :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 80(송촌동)입장료: 무료주요 문화재 : 동춘당 (보물 제209호 ) 조선시대, 유학의 꽃을 피웠던 학자와 관련된 곳이 있습니다. 보물 제 209호 대전 회덕 동춘당 입니다. 도심 속에서 조선시대 옛 건축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대전의 대표적인 유학자인 송시열, 송준길의 삶과 문화가 그대로 녹아 있어요. '동춘당(同春堂)'. 현판의 의미 처럼 실제로도 봄이 오는 것을 느껴볼 수 있는데요. 조선시대 선비의 기개와 삶의 태도를 생각하게 하는 장소입니다. 고택에서 뿜어내는 건축미가 온전히 전해지는데요. 그 사이로 하늘거리는 홍매화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동춘당 공원은 역사 속의 한 장면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소중한 보물같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휴식은 물론 마음의 여유로움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매화가 흩날리고, 바람결에 따라서 가지가 휘날리는데 그 모습을 보면 잠시 정지 화면으로 본 듯 합니다. 보물과 중요민속 문화재로 지정된 동춘당 공원에 봄이 생동하고 있습니다. 한창 피어나는 꽃과 지는 꽃의 조화를 보면 계절의 흐름은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느껴봅니다. 고택의 모습이에요. 옛 선조가 이곳에서 강학을 하거나 이야기를 나눴을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소대헌, 호연재 고택 앞에도 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분홍빛 흰빛! 매화가 만개했는데요. 산책로와 이어져 있습니다. 고택 안에서 바라본 모습. 마치 조선시대에 와 있는듯.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동춘당 공원 주변을 거닐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봄꽃명소에서 인생사진도 마음껏 찍어 보았습니다. 3. 우암사적공원 위치: 대전 동구 충정로 53 남간정사입장료: 무료주요 문화재: 남간정사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호) 처음 대전에 왔을때 문화와 역사의 고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유학자의 혼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문화유적지, 우암 송시열 선생과 관련된 우암사적공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남간정사 입니다. 고택 앞에 흐르는 물, 이곳은 송시열이 강학을 하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우암 송시열이 펼쳤을 꿈을 상상하며 우암사적공원 안 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상춘객들이 오고가는 우암사적공원 앞에는 홍살문이 있고, 왼편에는 유물관이 있습니다.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송시열 선생님이 머물렀던 곳을 다시금 새롭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명정문을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명숙각, 인함각, 이직당, 견뢰재, 심결재, 남간사 입니다. 조심스레 신발을 벗고 올라가 잠시, 매화를 담아 보았습니다. '모든 괴로움을 참고 또 참아야 한다'는 의미의 선비들 공부방인 이곳에서 잠시 머무르면서 선조와 함께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대전의 아름다운 옛 문화재와 함께하는 봄 모꼬지 어떠신가요? 아름다운 꽃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운 문화유산, 우리의 역사를 알고 다시금 기억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2019년 대전 방문의 해, 대전의 아름다운 문화 매력도 발견하시고 함께하는 이들과 예쁜 추억도 남겨 보세요. 책 밖에서 만나는 살아있는 역사의 장소에서 또 다른 의미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