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TV 드라마로, 2010년에는 속편이 방송된 히우라 사토루의 인기 만화가 '영화 호타루의 빛'(요시노 히로시 감독)으로 스크린에 등장. 드라마뿐만 아니라 아야세 하루카와 후지키 나오히토를 메인 캐스트로 한 드라마로 해프닝 발생, 두 사람의 사랑의 힘이 시험되는....... 회사에서 일을 제대로 해내는 아마미야 호타루(아야세)는 "연애하는 것보다 집에서 자고 싶어."가 입버릇인 '건어물녀'. 드라마에서는 그런 그녀의 연애를 '1부'에서, 결혼관을 '2부'에서 그렸다. 그리고 이번 영화판은 드라마의 마지막에 경사스럽게 골인한 호타루와 '부쵸' 타카노 부장(후지키)가 이탈리아로 신혼 여행을 떠나지만, 엉뚱한 사건에 휘말려 호타루의 타카노 부장에게의 사랑이 시험 받는다고 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