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프로메테우스에 관해서 실망을 하셨을 줄로 압니다. 에일리언의 본격적인 떡밥이 나온다 안 나온다 하는 이야기도 계속해서 나왔었고, 이 이야기가 오랜만의 SF 작품인 만큼 그 지점에 관해서 만큼은 제대로 나올 거라고 기대를 한 분들도 있기도 하죠. 하지만, 이 작품이 언제나 그렇듯 별로 재미를 보지 못 한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너무 많은 것들이 너무 은밀했다는 생각이 저도 좀 들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속편 떡밥이 미친듯이 뿌려진 관계로 결국 나오기는 합니다. 이미 각본 작업이 시작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다만 이전 작품의 각본가인 데이먼 린델로프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전작에서 그 동안 의도한 과정에 관해서 주로 밝혔으니 이제는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