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오전 포스팅에 이어서.. 나치다이샤에서 나치폭포로 향하면서 식당을 찾아보기로 했다.힘겹게 올라왔던 계단을 내려가는것도 힘들었다...계단을 다 내려와 폭포쪽으로 향하는데.. 도대체가 열려있는 가게가 보이질 않았다.아무리 비성수기라고 해도 그렇지.. 관광객들도 어느정도 보이는데 너무하지 않나싶을 정도였다. 간신히 식당 하나를 골라 들어갔다. 덴뿌라우동이 끌려서 주문을 했더니 30분정도 걸린단다. 아무래도 기름을 뎁혀놓지 않은듯 했다.그래서 그냥 라면을 주문. 마망은 규동맛은 뭐 그냥그냥 평범했다. 점심(라면,규동) 1,400엔 나치폭포의 입구. 밥을 먹고 나치폭포로 고고.또다시 수많은 계단을 조우했다.. ㅠㅜ계단을 내려가 폭포에 도착. 폭포는 웅장한 소리를 내고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