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1. 03, 화 / Veracruz - Ciudad de Mexico 이틀간의 베라크루즈(Veracruz) 여행을 마치고 다시 멕시코시티(Ciudad de Mexico)로 돌아간다.베라크루즈의 오전 6시 26분 날씨는 23도이다.멕시코시티는 아마도 5도 정도 되겠지...동쪽이라서 해가 빨리 뜰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빨리 뜨질 않네..버스 터미널에 도착했다.멕시코시티로 가기 위해서 이번에는 가장 좋은 버스 티켓을 구입했다.ADO Platino로 표를 끊었는데요금이 무려 780페소(43,680원)이다.이곳으로 올때는 450페소(25,200원)였으니 거의 두배가 조금 안 되는 요금이었다.그만큼 혜택도 많다.우선은 대기실이 따로 있고 커피며 신문지며 무료이다.게다가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