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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프전 1차전은 대한항공의 승
풀세트 치열한 접전 끝에 대한항공이 1승을 선취합니다. 정규 시즌 종료 후, 러셀에서 마쏘로 긴급 교체하는 초강수를 두었는데 일단 현캐가 허수봉, 레오를 앞세워 2, 3세트를 가져가면서 유리하게 흘러갔지만 항공이 4세트부터 반격에 돌입하여 역전승을 거두었죠. 일방적인 결과였던 여자부와 다르게 남자부는 챔프전, 그리고 항현 라이벌 더비다운 경기라고 할까요.

v리그 25-26 챔프전 1차전에서 기선제압하는 GS칼텍스
오늘 펼쳐진 도로공사와 GS칼텍스의 25-26 시즌 챔프전 1차전. GS는 준PO부터 거치고 올라왔기에 사흘 휴식이더라도 체력적인 우세와 홈그라운드라는 이점에서 도공의 우세지만, 챔프전 직전 김종민 감독의 코치 폭행 논란으로 인한 갑작스런 경질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이었습니다. 체력 우세와 홈그라운드 이점이 무색하게 도공은 모마-타나차-강소휘 삼각편대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거듭된 경기로 기세가 상당히 오른 GS를 막기 역부족이었네요. 1차전을 GS가 잡은 바람에 어쩌면 이번 시즌은 GS가 우승할 수도 있겠네요. 모레에는 장충으로 옮겨서 치르는데 도공이 더욱 부담스럽게되었습니다. 내일은 남자부 챔프전 다시 돌아온 대한항공.......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대진은 돌고돌아 또 항현전이네요.
우리카드가 시즌 중후반 돌풍을 일으켰으나 단기전에서 경험 부족으로 인하여 1, 2차전 모두 풀세트 끝에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어제 여자부에 이어 남자부도 챔프전 대진이 결정되었는데 돌고돌아 또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이른바 항현전이지만 작년과 달리 이번엔 현캐가 도전자 입장이고 항공이 정규시즌 1위로 기다림으로서 입장이 반대가 되었죠.
GS칼텍스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합니다.
오늘 3부코 1일차 즐기고 지금 호텔에서 접속해서 결과를 보았습니다.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끝내고 이제 도로공사가 기다리는 김천으로 향합니다. GS가 챔프전에 진출한 것은 2020-2021 시즌 이후 5년만이네요. 그때는 러츠, 이소영이 있었고 이제는 실바가 있습니다. 실바가 GS 입단 3년차만에 첫 봄배구를 챔프전까지 보게되는군요. 이영택 감독도 임기 동안 실바 몰빵을 내세우고 토종 선수들 활용법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정규 시즌 후반부터 갑자기 명장이 빙의된 듯 뛰어난 지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준플레이오프의 흥국생명이나 이번 플레이오프의 현대건설 모두 에이스의 부재라는 큰 단점을 극복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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