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라이더가 어떤 이벤트 (어쩌면 메인 스토리에서일지도…)에서 자신을 달세계 여행과 결부하여 우주로 뻗어가는 인간의 의지를 상징하는 그랜드 서번트 를 소환하는 촉매로 쓴다 운운하고는 (심지어 우동 라이더는 실은 얼터에고, 환령으로 영화 감독과 이나바의 달토끼의 영기가 짜넣어져 있다는 설정이 나옴) 자신이 대소환진 (영화 달세계 여행을 이용한)을 만들어 현상을 타개할 그랜드 서번트를 부르는데 그 서번트가 “한 인간에게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페르 아스페라 애드 아스트라) 그랜드 랜서 로물루스 퀴리누스를 잇는 그랜드 라이더로 현계하여… 이건 리요스럽다기보다는 페그오 본편 같은 생각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