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에서 이미 막내가장 경력자였던 김성규 병만, 수근, 신동 선배님들 먹여 살리느라 바쁜 성규 ㅋㅋㅋㅋㅋ 그리고 7년후,,,, 다시 소년 가장이 된 끼리끼리의 김성규 그러나 태초에 당나오 소년 가장 김성규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피니트나 인스피릿 사이에선 리더미 오빠미 뿜뿜하는데 군 전역 후 콘서트 때 팬들과 대화하는게 뭔가 이제껏 느끼지 못하던 어른 느낌이 느껴져서 설레였....어....
콘서트 리뷰 카테에 진짜 오래만에 글 쓰는 것 같다. 우현이 이후 6개월만에 성규 솔로콘서트를 다녀왔는데 기억에 남는 건 이벤트 한다고 정신없고 부시럭 부시럭 된 기억이 제일 강한 건 나 뿐 인건가? ㅎㅎㅎㅎㅎ 다음에는 떼창과 슬로건은 두고 카드 섹션 그리고 풍선까지는 지양 했음 싶다. 갠적으로 슬로건 하나만 하는 게 관객으로서 좋은 것 같음 너무 많은 이벤트는 안그래도 좌석도 좁고 짐도 많은데 응원봉 + 카드섹션 + 슬로건 + 풍선에 휴대폰 손전등까지 미션 클리어 하는 것도 아니고 ^^;;;;; 제일 좋았던 건 답가 같이 부른거랑 앵콜때 3일 다른 노래로 성규에게 불러준거 (이건 성규가 너무 행복해 하는게 느껴졌음) 인피니트 콘서트는 스탠딩에 막
출처: 다음 영화 한 때 동료였던 다른 조직과 세력 타툼이 있는 폭력조직 두목 장동수(마동석)는 귀가길에 연쇄살인범 강경호(김성규)에게 습격을 당하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공권력을 빌리기 보다 직접 보복을 하려는 장동수 앞에 연쇄살인을 믿지 않는 상관때문에 별도 수사를 하려는 형사 정태석(김무열)이 나타난다.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무차별 살인을 하는 연쇄살인범, 범죄자를 잡으려다 어지간한 범죄자보다 불법과 폭력을 마다하지 않는 형사, 악당이긴 한데 사내다운 구석이 있는 조직 보스까지 지독하리만치 장르 영화 클리셰에서 벗어나지 않는 인물 셋을 섞어서 뻔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막상 만든 이야기 자체는 익숙함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 인물 구도에 비해 그다지 시도한 적이 없는 이야기라 장르 영화에
나쁜놈들이 뭉쳐 더 나쁜놈을 잡는다는 이야기가 신선하게 안 느껴진지도 꽤 오래 전 일이다. 이 컨셉을 극단적으로 밀어붙였던 그러나 망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까지 굳이 가지 않아도 말이다. 이미 국내외적으로 '차악이 악을 잡는 이야기'가 너무 많으니까. 이 계열 한국 영화의 끝판왕으로는 나홍진의 <추격자>가 있고. 때문에 그 캐치프라이즈 자체에는 별다른 매력이 없는데, 그러다보니 떠오르는 건 다름아니라 김지운 감독의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다. 캐릭터성이 확실한 세 남자의 물리고 물리는 대결이란 점에서. 영어 제목도 좀 비슷한 뉘앙스이던데? 마동석이 참 특이한 건, 딱히 미화하지 않았는데도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그를 미화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가 영화 속에서 행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