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어디 가까운데 갈데 없을까 하다가 계족산 황톳길에 가봤다 여유있게 9시쯤 출발해서 네비에 계족산을 찍고 출발하니 1시간 10분정도? 면 도착하더라 계족산 황톳길이라길래 난 분명 계족산을 네비에 찍고 간건데..뭐지 이 분위기는...?? 집근처 동네 등산로같은느낌적인느낌 ㅋㅋ 황톳길은 계족산이 아니고 장동산림욕장으로 가야했던것.!!ㅠㅠㅠ 중간 쉼터같은 곳에서 검색해보구 내려와서 산림욕장으로 다시 갔다 ㅠㅠ 근데 가는길에 아직 11시밖에 안됐는데 배고파서 밥을 먹구 시작했다 식당은 그냥 근처에 있는 어떤 식당에서 곤드레비빔밥을 먹었는데 아래는 밥먹은 사진 맛은 뭐 그냥 응? 이건 무슨맛이지 나물맛인가? 하는 맛. 물론 고추장이랑 된장찌개도 조금 나오구 밑반찬 몇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