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마

포스트: 875|조회수: 0|PERSON
Items

Posts

875 posts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반역의 이야기- 감상

1. 딱 한 줄로 감상평을 정리하면서 이 모든 이야기의 주제를 말한다고 한다면 '마법소녀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니까!' 라는 대사를 들고 싶다. 그렇다, 가능성은 무한했다. 2. 약간 주변적인 이야기부터 들어가보자. 결론적으로 말해서 난 이 프랜차이즈는 극장판으로 만드는 것은 그리 현명하지 않다고 보인다. 그냥 1, 2편의 총집까지야 상술이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치지만, 과연 이 새로운 반역의 이야기가 극장판이라는 포맷에 어울리느냐고 묻는다면 난 아니라고 대답하겠다. 이건 TVA가 열 배는 잘 어울릴 물건이다. 도입-심화-통수-새로운 전개-심화-통수-절정-새로운 떡밥으로 이어지는 이 전개는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나? 그렇다, TVA 마마마와 똑같은 구조다. 물론 세세한 차이는 있지만 기본

마마마 반역의 이야기 보고 왔습니다 - 사진과 잡설. [네타無]

마마마 반역의 이야기 보고 왔습니다 - 사진과 잡설. [네타無]

이게 얼마만에 올리는 애니 관련 글인지 모르겠군요. 애니 밸리가 말 그대로 마마마 이야기로 초만원 상태인 건 알지만 내일도 상영회가 있으니 밸리 상태는 비슷할 듯. 그런 의미에서 내일 감상하시는 분들도 감안하여 네타바레를 최대한 자제하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에서 볼 일이 있어서 먼저 처리를 하고 자전거로 길을 헤메면서 어떻게인가 도착했습니다. 황학동 주방시장을 관통하지만 않았으면 여유있게 도착했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늦지는 않았으니 다행. 그래서 극장에 도착하니 팔찌와 특전을 주더군요. 지난 극장판 개봉 때와 크게 다른 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디스플레이, 길게 늘어선 줄, 과포화상태의 덕농도(...) 굿즈 쪽은

반역의 이야기 2회차 강제정모 후기

반역의 이야기 2회차 강제정모 후기

2회차 11시 30분경 리뷰는 생략합니다. 나중에 쓰죠. 이건 그냥 후기 ㅇㅇ. 일단 뭐 영화에 대해선 큰 불만은 없습니다. 예정에 없던 후속편을 이렇게까지 뽑았다는게 오히려 감개무량할 지경입니다. 까려고 하면 못 깔것도 없지만요. 아무튼 잘 만든 영화였어요 총총. 오늘 있었던 일. 1. 뽑기 좆망하고 좌절하고 있다가 호무라 스태츄 뽑은 승리자하고 잠시 대화를 나눴는데 블로그 손님이었다. 2. 애니플러스 카메라맨씨에게 인터뷰 요청을 받아서 하긴 했는데 혀 꼬이고 좆망했다. 3. 코스프레하는 분들에게 영화 몇시 보시냐고 물었더니 직원이었다. 4. 영화보다 뿜기는 장면에서 살짝 뿜었는데 영화관에서 나랑 지인밖에 안 웃고 있었다. 전국의 마덕 여러분들 구경하는게 꿀잼이었음 휠체어 투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반역의 이야기 -

나이브스의 플랜트|2013년 12월 1일

한 소녀가 있었다. 그녀는 자신을 비롯한 많은 소녀들에게 걸쳐진 원한과 소원의 소용돌이를 끊기 위해 자신을 버리고 앞으로 다가올 모든 책임을 웃으면서 받아들였다. 그리고 또 한 소녀가 있다. 그녀는 친구를 위해 오직 친구를 위해 영겁의 시간과 고통 속을 해치며 한가지 소망을 원했다. 친구의 평안이었다. 조금 무거우면서도 오래 동안 이야기 되었던 소재, 선과 악, 그것은 과거 오랜 시간 동안 인간의 내면과 그 본질에 대한 끊임 없는 질문에 의해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끊어질 수 없는 주재이자 소재일 것이다. 인간은 완전한 선도 완전한 악도 될수가 없다. 하지만 동시에 그 어떤 것에도 속해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 그렇기에 인간에게 있어 선과 악은 끊임 없는 논란의 여지를 가진 의구심이다. 그리고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