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진도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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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대교 건너며 바다를 내려다 보니 떠오르는 시 한 수

무의대교 건너며 바다를 내려다 보니 떠오르는 시 한 수

[겨울바다] 겨울 바다는 말을 아끼고 하늘은 높아 숨을 길게 쉰다 정박한 어선들 파도 위에 하루를 묶고 엔진 대신 기다림을 켠다 멀리 아파트 숲 유리창마다 저녁이 쌓이고 인천대교는 물 위에 놓인 긴 숨결 비행기 한 대 하늘을 가르며 어디론가 떠나도 바다는 제자리에 머물러 움직이는 것은 모두 떠나고 남아 있는 것만이 겨울이 된다 ㅡ나루터 신영준ㅡ

2. 무의도 실미해수욕장에 헤엄치러 갔다 上

2. 무의도 실미해수욕장에 헤엄치러 갔다 上

Everyday we pray for you|2012년 8월 19일

* 이 포스팅은 <2012 올 여름이 가기 전 끝내야 할 일> 의 미션수행 포스팅임다. 항구도시 인천에 사는 나! 해수욕장은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다. 기나긴 여름동안 미루고 미루다가 목록을 작성하니 마음 먹어지더라! 그래서 갔다! 무의도로! 무의도로 가기 위해 영종도에 있는 인천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영종도야 뭐 월미도 앞에서 배 타도 되고, 버스도 몇 개 다니는 걸로 알긴 한데, 더운 여름 버스 정류장에서 환승 기다리고 어쩌고 하기가 싫었다. 그래서 공항철도님을 타고 움직였다. 국제공항 3층, 7번 게이트에서 잠진도 선착장까지 가는 버스가 다닌다. 222번, 2-1번이 번갈아가며 매시 20분, 50분마다 다니는 걸로 기억한다. 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