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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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맥파든 소설) 위층의 아내 + 방해 금지
프리다 맥파든 소설 위층의 아내 + 방해 금지 프리다 맥파든 십 대 시절 임신을 하는 바람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집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던 '실비아'. 하지만, 결국 아이와 남자친구까지 모두 잃게 되었다. 홀로 남은 '실비아'의 삶은 당연히 고되었고, 이제 살던 집에서도 쫓겨나게 생겼다. 바로 그때 믿을 수 없는 조건의 일자리가 그녀의 눈앞에 떡! 하니 나타난다. 선의로 노부인을 도와줬다가 폭행범으로 몰릴 뻔한 그녀를 어떤 잘 생긴 남자(='아담')가 구해주었는데, 심지어 일자리도 주겠단다!! '실비아'는 어쩐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만, 일단 '아담'의.......

레슬러
왕년에 알아주는 레슬러였던 유해진의 '강귀보'. 하지만 지금은 홀아비로서 아들이자 자신이 걸었던 과거의 길을 그대로 따라 레슬러의 길을 걷고 있는 김민재의 '강성웅'에게 모든 것을 걸고 있다. 여기까지만 듣는다면 코치 아버지와 선수 아들의 좌충우돌 스포츠 코미디인가, 싶기도 하겠지만 정작 영화는 하고 싶었던 것들이 더 있었던 모양이다. 열려라, 스포천국! 홀아비로서 아들을 키우는 그 고단함은 물론이고 그 윗세대와도 부딪혀 발생되는 부모자식 간의 갈등, 스무살 이상 차이나는 딸뻘 아가씨와의 로맨스 아닌 로맨스, 거기에 부모로서 자식에게 무엇인가를 강요하지는 않았던가- 하는 내적 고민. 영화는 애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진보적이다. 아, 여기에 해 꿔다 놓은 보릿자루 마냥 하나 더 넣은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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