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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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신념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인도네시아 상황이 근 한 달에 가깝게 난리이지요. 그 때문에 급하게 귀국한 지인도 있다 보니 조금 더 생각을 하면서 바라보게 됩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좀 이해가 어려울 수 있겠지만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를 가진 국가입니다. (약 2억 8천만)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보면 절대적인 인구수를 자랑하지요. 물론 중국과 인도라는 무시무시한 영역이 존재하지만 땅덩어리 대비로 보면 상당한 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미국과 인도 다음으로 큰 민주주의국가라는 간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전체적인 구성에서 보면 종교 기반 군주제가 이어진 형태로 보는 관념이 많다 보니 대외적으.......
[인천 대공원 동문] 노랑천지, 장수동 은행나무 근경
원경에 이어서~ 바닥까지 단풍 은행잎이 쫙 깔린게 너무 예뻤던~ ㅎㅎ 초광각으로도~ 24mm라도 가져올걸 ㅜㅜ 다음에도 볼 수 있기를~
영화 기도하는 남자
지난주에 씨네큐 신도림에서 영화 의 시사회가 있었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강동헌 감독, 박혁권, 류현경 배우, 정한석 프로그래머가 참석한 GV가 한 시간여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이 영화는 개척교회의 목사 부부를 주인공으로 삼고 있지만 그렇다고 하여 기독교적 색채가 짙은 작품인가 하면 그렇지는 않았다. GV 때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감독 본인도 특정한 종교의 독실한 신자는 아닌 것 같았다. 그럼에도 종교인을 주인공으로 설정한 것은 믿음 또는 신념을 관철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종교를 천직으로 삼고 있는 종교인이 가장 적절한 대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박혁권 배우가 연기하는 김태욱은 개척교회의 가난한 목사다
[글래스] 수어사이드 스쿼드
샤말란 감독 3부작의 끝, 글래스입니다. 23 아이덴티티의 엔딩에서 언브레이커블의 던, 브루스 윌리스를 꺼내면서 3부작이었던걸 밝혔는데 19년에 걸친, 그것도 17년간의 2편동안 감독만 알았던 시리즈라 ㄷㄷ;; 이미 그 사이에 많은 마블과 DC 히어로들의 이야기가 있었고 그러다보니 조금은 애매해지는 감이 있습니다. 다만 그 시기의 아쉬움을 빼고 본다면 나름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네요. 물론 시리즈를 봐온 사람이 아니라면 추천하기는 힘든 영화입니다. 대신 이번 기회에 3편을 몰아서 보는건 괜찮은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아쉬운 것도 있지만 취향저격이었던~ 어벤져스처럼 뭉치는 작품이 아닌 각각의 작품이 각자의 인물을 조명하고 마지막에는 글래스를 비춘다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더법규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