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다. 고올든 위크가 지났다. 그렇다! 일본으로 여행을 갈 때가 되었다! 이시기의 장점이라면 날씨도 적당하고, 극성수기가 바로 지난 다음이라 숙소도 싼 편이고 사람도 많지 않다. 가즈아아앗!!!! 그동안 꾸역꾸역 모은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비즈니스로 간다! 바로 직전의 홍콩을 저가항공사로 갔더니 도저히 저가 항공사를 타고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처음으로 비즈니스 티켓을 사서 가본다. 비즈니스의 장점이 무언가! 바로 공항에서 라운지를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나는 신용카드 혜택 중에 무료로 이용 가능 하긴 하지만 그것과는 기부니가 다르지 않겠는가. 지난번 홍콩 갈 때는 인천에서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김포 아시아나 라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