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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틀리 애니씽 - 한끝차가 모여 영화를 망치다
솔직히 이번주가 영 헐렁하게만 흘러가 버리지 않았다면 이 영화는 그냥 빼버렸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서 상황이 굉장히 헐렁하게 가 버렸고, 이 기회에 가벼운 영화나 한 번 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이 영화가 눈에 들어오기도 했고 말입니다. 솔직히 사이먼 페그가 참으로 기기묘묘한 영화에 줄줄이 나왔던 관계로 조심 해야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 영화는 웬지 웃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테리 존스에 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려다가 말을 접을 수 밖에 없었던 게, 이 사람이 바로 브라이언의 삶, 몬티 파이튼의 성배, 몬티 파이튼 : 삶의 의미를 만든 분이란 것을 알고 넘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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