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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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투어 대자연의 나라 몽골에서 일주일 몽골여행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고요? 일주일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몽골여행을 간다고 글을 쓰고 일주일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이번에도 주간일기 챌린지로!! 지금 25일 일요일 오후 11시 44분이네요. 주간일기 챌린지 시간이 16분 밖에 남아있지 않은 관계로 빠르게 쓱~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써볼게요. 오다투어로 해서 몽골여행 다녀왔습니다. 20명의 친구들과 함께했는데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있다 보니까 고농축으로 금방 친해지더라고요. 아침 같이 먹고 같이 이동하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 그런 일정을 일주일이나 했으니 말입니다. 이런 집에서 매일매일을 보냈습니다. 게르라고 하던가요? 게르 내부 모습은 대충 요렇습니다.......
몽골 자유여행 (★) 정리 포스팅
1. 포스팅을 길게 하긴 했는데, 사실 이 여행은 꽉 찬 4일짜리다. 「인천 공항에서 밤늦게 출발 + 인천 공항에 새벽에 도착」으로 인해 6일 짜리 여행이 됐지만, 실질적으로 여행한 기간은 4일에 불과하다. - 1일차 : 새벽에 울란바토르 도착 / 나랑톨 시장 / 채식음식점 / 테를지로 이동 / 게르 캠프 숙박 - 2일차 : 테를지에서 트레킹 / 야크 젖짜기 구경 / 말타기 / 게르 캠프 숙박 - 3일차 : 현지인 게르 방문 / 징기스칸 동상 구경 / 울란바토르로 이동 / 재즈 클럽 / 호스텔 숙박 - 4일차 : 간단 사원 / 수흐바타르 광장 / 국립박물관 / 북한음식점 / 공항으로 이동 / 새벽에 귀국 4일짜리 여행을 16개 포스팅으로 늘려서 작성한 나 자신에게

몽골 자유여행 (10) 현지인 게르 방문
1. 나미의 차를 타고 Dream Adventure Mongolia 게르 캠프를 떠난 나는, 울퉁불퉁한 초원을 달려 한 현지인 게르에 도착했다. 나미가 데려간 현지인 게르는, 전날 갔던 홀스맨의 친구네 집에 비해 훨씬 규모가 컸다. 게르 근처에 주차를 하자, 게르의 안주인으로 보이는 분이 나와서 우리를 맞이했다. 안주인은 추우니까 얼른 들어와서 이것저것 먹으라 했고, 우리는 그녀의 안내를 받으며 게르 안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들어간 게르는 별도의 다이닝룸이나 게스트룸인 것 같진 않았고, 딱 봐도 이곳 사람들이 숙식을 해결하는 생활용 게르였다. 그저 우리가 차를 세운 곳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게르여서 우리를 그쪽으로 데리고 간 것 같았다. 게르 안으로 들어서자, 왠

몽골 자유여행 (9) 게르 캠프 마지막
1. 야심한 밤. - 툭, 툭. 장작의 열기도 많이 죽고, 게르 내부 온도가 딱 적당해졌을 때였다. 나는 비몽사몽한 눈으로 게르의 천장을 바라봤다. 어라, 나 왜 깼지? 딱 자기 좋은 온도인데... 잠시 눈을 끔뻑거리던 나는, 다시 꿈의 세계로 떠났다... - 툭, 툭툭, 툭. ...번뜩! 나를 현실 세계로 돌려놓은 것은 그 요상한 소리였다. 아까 전부터 내 게르의 문에서 나는 저 소리. 사람이 두들긴 거라고 하기엔 약하지만, 또 바람이 그랬다기엔 그 의도가 분명한 소리 말이다. 나는 잠시 소름이 돋는 것을 느꼈다. 이 테를지 국립공원 구석에 위치한 게르 캠프는, 전화도 잘 터지지 않고, 스텝이래봤자 고작 3명이며, 각 게르들 간의 간격도 꽤 넓기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