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프리쇼) 태그팀 챔피언십 우소즈 vs 리얼 아메리칸즈 vs 라이백슬 vs 마타도레스 프리쇼로 적절한 매치였지만 후술할 본 이벤트들의 결과로 인해 프리쇼였다는 사실이 안타까워진 경기. 1. 대니얼 브라이언 vs HHH (승자가 WWE 챔피언십 참가) 역시 삼치성님. 단체의 챔피언이건, 최고의 인기 선수건, 레전드건 다 필요없고 등장신은 자기가 제일 멋짐. 풀타임 선수인가? 경기 결과는 긍정적. 내용도 나쁘지 않았음. 아이콘급은 아니지만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다운 모습을 보여준 삼치. 근데 앞으로 경기는 자제 좀...아니면 스토리라인 상에서라도 권력 버리고 풀타임으로 돌아오던가. 권력자 각본의 핵심은 너무나 상투적이긴 하지만 권력으로 찌질대다가 그걸 극복하는 선수에게 쳐발리거나, 혹은 그 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