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혹성 탈출 : 창세기'의 속편이 미국 뉴 올리언스에서 촬영 시작](https://img.zoomtrend.com/2013/06/09/c0100805_51b410161a67f.jpg)
영화 '혹성 탈출 : 창세기'의 후속을 그리는 '도운 오브 더 플래닛 오브 디 예입스'(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원제)의 촬영이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 올리언스에서 시작되었다. 이 작품은, 2011년에 공개된 '혹성 탈출 : 창세기(제네시스)'(국내 개봉명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1)의 10년 후를 그린 작품. 시져의 선도하에 유전자적인 진화를 이룬 원숭이들이 증가한 반면, 인간들은 10년 전에 분출된 바이러스에 의해 위협받고 있었다. 취약한 평화에 겨우 도달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도 잠시, 누가 지구를 통치할지 여부를 결정짓는 전쟁 일보 직전까지 와 있었다....... 이번에 공개된 촬영 풍경은 모션 캡처를 위해 옷을 입은 시저 역의 앤디 서키스가 칠흑의 말에 올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