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드 아트 온라인 6화를 봤답니다. (보기 위해 훈훈한 고생을...) 참, 전 감상기 등을 쓸 때 작품의 직접적인 내용은 다루지 않는답니다. 그냥... 느낌이나, 혹은 이런저런 기대에 대한 개인적 감상(?)을 위주로 하므로... 내용을 아시고 싶어서 들어오셨다면,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지난 5화에 이어 권내사건(圈內事件)을 다루고 있지요. 역시 분량의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좀 훅훅 넘어간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이 자체로도 무난하다고 생각돼요. 5화에서 히스클리프가 빠짐으로써 문제를 풀어가는 키 포인트가 되는 힌트 대사 등이 없지만, 그다지 무리 없이 진행됐다랄까요? 단지, 사건을 눈치채게 된 가장 큰... <<생명의 비석>> 이야기가 빠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