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6화(감상기)~♤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2년 8월 12일 |
안녕하세요? 소드 아트 온라인 6화를 봤답니다. (보기 위해 훈훈한 고생을...) 참, 전 감상기 등을 쓸 때 작품의 직접적인 내용은 다루지 않는답니다. 그냥... 느낌이나, 혹은 이런저런 기대에 대한 개인적 감상(?)을 위주로 하므로... 내용을 아시고 싶어서 들어오셨다면,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지난 5화에 이어 권내사건(圈內事件)을 다루고 있지요. 역시 분량의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좀 훅훅 넘어간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이 자체로도 무난하다고 생각돼요. 5화에서 히스클리프가 빠짐으로써 문제를 풀어가는 키 포인트가 되는 힌트 대사 등이 없지만, 그다지 무리 없이 진행됐다랄까요? 단지, 사건을 눈치채게 된 가장 큰... <<생명의 비석>> 이야기가 빠진건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감상 포기~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7년 7월 15일 |
안녕하세요? 이번 분기 첫 포기 작품!<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흔하디 흔한", 얼떨결에 혹은 누구(?)의 실수 등으로 픽 죽어버려서, 이세계로 전이하는 작품으로... 스마트폰을 가지고 간다는 "작가 나름", 뭔가 신선한 발상인지 모르겠지만, 오프닝에서부터 이고깽 + 하렘물의 스멜이 폴폴 풍기더니, 첫 전투씬을 넘길 수 없었네요. 이후, 스크러빙을 주~~~욱 해보고, 도대체 뭐하는 작품인가 검색 좀 해봤는데,안녕~ 이거 못 보겠다. ... 따... 딱히 제가 아직도 폴더 일반폰을 고집해서 그런건 아닙...루였어요~♤ P.S. 융융이나 다시 보러 가야지... P.S.2 이세계 전생 판타지 메카물로는 이번에 확 당기는 작품이 하나 있기도 하고요.
이세계식당(異世界食堂) - 제5,6,7화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7년 8월 15일 |
안녕하세요? ※ 본 포스팅은 작품 감상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자부합니다. 아마도~ 이세계식당 의 제5,6,7화 감상기를 간단히 적어볼게요. 주 내용은... 그 리고... 검은거랑 붉은거랑 만남... 요리 잘 못 골랐으면 난리날뻔... 주 저리... 이 작품은 대부분 처음 무슨 음식을 먹는지에 따라, 선호 음식이 결정되는 경향이 큰 것 같아요~(물론, 이것저것 다 먹어봤다는 묘사가 없는건 아니지만, 다 먹어봤지만 처음게 좋다... 뭐 이런 패턴?) 애니메이션화 하면서, 1화부터 출연, 서비스 씬도 넣어가면서 아렛타를 잘 밀어주는군요?(이 작품 히로인 위치니 당연하죠~ 귀엽기도 하고~) 하/지/만, 전 저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09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12월 3일 |
>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감상기 목록 안녕하세요? 다들 그렇게 왕따가 되어가는거란다???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09 결사의 탈출행 이번 화는 대화 실패 후, 인류의 희망을 위해 공고의 포위망을 뚫고 탈출하는 이야기에요. 지난 대화, 군조와의 만남으로 공고에게도 변화가 생기지 않았다라고 말할 수 없겠네요. 그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도 일정 부분 인정하는 것 같은데... 너무 방어라인을 두텁게 치는 것 아닌지? 포기하면 편해져, 그냥 하렘으로 들어오렴~? 오랫만에 멘탈 모델이 모두 출석하는 한 화였답니다. 개그와 진지함도 적절히 배합된 느낌이었고요. > 이것은 변신 함선 소녀물??? 문 크리스탈 빠와~ 메이크 업??? >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