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나나오가 19일, 오사카 시내에서 20일부터 시작하는 연속 드라마 '사이렌 형사×그녀×완전 악녀'(간사이 테레비·후지TV 계,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10시 54분. 첫화는 오후 9시부터 2시간 스페셜)의 토크 이벤트에 참석했다. 드라마에서 수수께끼의 여자·타치바나 카라를 연기하는 나나오는 카라를 "나나오 사상 최강의 악녀입니다."라고 표현하며, "'나나오라고하면 악녀'라는 캐릭터를 확립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솔직히 기쁩니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만화 잡지 '주간 모닝' 연재의 인기 만화가 원작으로, 인기 드라마 '언페어'를 다룬 사토시 마코가 각본을 담당. 마츠자카 토리가 연기하는 사토미 시노부와 기무라 후미노가 연기하는 이노쿠마 유키는 경시청 기동 수사대의 형사 콤비였지만, 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