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CE-7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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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posts【한라수목원】 톡톡 터지기 시작했습니다.~~산수유
【한라수목원】 톡톡 터지기 시작했습니다.~~산수유 세차게 불던 바람이 재촉해서일까요~~오므리고 있던 봉오리가 톡톡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층층나무과의 산수유입니다.산수유 Cornus officinalis Siebold & Zucc. 잎이 나오기 전에우산모양꽃차례를 한 노란색의 양성화가 20~30개씩 모여 달립니다. 마주나기로 난 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측맥이 뚜렷하고 표면에 광택이 있습니다.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10월에 빨갛게 익어겨울내내 그대로 달려 있습니다. 나무껍질은 연한 갈색으로 비늘조각처럼 조금씩 벗겨집니다.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정원수나 약용수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열매의 씨를 발.......
【한라수목원】 뽀얀 솜털 옷을 입은~~삼지닥나무
【한라수목원】 뽀얀 솜털 옷을 입은~~삼지닥나무 오랜만에 따사로운 햇살이 내려와갓 피어난 꽃들을 어루만져주고 있네요.언덕을 오르는 탐방로에 노랗게 피었습니다.팥꽃나무과의 삼지닥나무입니다.삼지닥나무 Edgeworthia chrysantha Lindl. 잎은 어긋나기로 달려 진한 초록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고낙엽이 질 때면 노랗게 단풍이 듭니다. 잎보다 먼저 피고 꽃받침통은 긴 깔때기 모양을 하고끝이 네갈래로 갈라져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뽀얀 털로 덮여 수십 개씩 둥글게 모여 아래로 향해 핍니다. 열매는 6월에 성숙합니다. 나무껍질은 황갈색으로 피목이 발달해 있습니다. 가지가 세 갈래로 갈라져 '삼지'이고닥나무처럼 고.......
【한라수목원】 희망을 노래하는 ~~영춘화
【한라수목원】 희망을 노래하는 ~~영춘화 봄이 되기를 기다리는 꽃들이 줄지어 서 있는 화목원~그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나팔을 불듯이 노래하고 있습니다.물푸레나무과의 영춘화입니다.영춘화 Jasminum nudiflorum Lindl. 잎은 마주나기로 나고소엽은 3~5개로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잎보다 먼저 핀 꽃은 노란색으로 각 마디에 마주달리고,꽃잎은 6개이고 향기가 없습니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옆으로 퍼지며땅에 닿은 곳에서 뿌리를 내려 퍼집니다.녹색의 줄기는 네모져 있고 가운데 홈이 있습니다. 중국이 원산으로우리나라에는 남부지방에 식재되어 있습니다. 영춘화의 꽃말은 '희망'입니다.꽃들이 무리지어 노래하듯이 우리들에게.......
【한라수목원】 고운 신발을 신고 마중나가는~길마가지나무
【한라수목원】 고운 신발을 신고 마중나가는~길마가지나무 햇살이 내려와 있기는 하지만 쌀쌀한 날인데도가느다란 가지에 갖은 모양을 내면서 춤을 추듯 피어올랐습니다. 인동과의 길마가지나무입니다.길마가지나무 Lonicera harae Makino 잎은 마주나기로 나며양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거친 털이 있습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잎보다 먼저 2개씩 밑을 향해 달립니다. 열매는 장과로 2개가 합쳐져 심장형으로 5~6월에 붉게 익습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일년생가지에는 털이 있고높이 3m정도로 자라는 작은키나무입니다. 발그레한 고운 신발을 신고누군가를 마중이라도 나가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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