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 도둑배우 홍보로 여기저기 얼굴 내밀기 바쁜 마루야마 류헤이. 사실 이번 영화 흥행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원래 이런 영화가 흥행하기 어려운 현실. 그래도 개인으로 마루 첫 주연 영화니까. 아무 생각없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인 것만은 확실. 갑자기 왜 윙크하고 그래. 심멎하면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그래, 심멎해도 좋다. 마루 멍뭉미에 살맛나는 요즘이로구나. 마루는 1983년생이다. 11월 26일이 생일이네. 2남 1녀 중 장남. 칸쟈니 데뷔가 2004년. 베이스를 치고 있다. 교토미남 만세. 칸쟈니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저 정신없이 나대는 캐릭터로 오인하기 쉬운데, 사실 사생활이 멤버 중에서 가장 베일에 싸여 있다. 미스터리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