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패스 만료가 내일인 관계로 빡시게 달려서 클리어 완료. 기어즈5를 먼저 깨고 그 전작인 기어즈 오브 워4를 거슬러서 깨는 것도 뭐 나름 나쁘진 않았다. 게임플레이는 기어즈 시리즈가 뭐 다 그렇듯, 쏘고 달리고 컷신 보고, 그걸 또 다시 반복하고.그래픽은 확실히 기어즈5 보다는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또 나쁜 그래픽은 아니다. 나름 이것저것 보는 풍경도 볼만했다. 의외로 중간중간에 기어즈5에서 볼 수 없던 참신한 플레이 방식이 있었던 것도 신선했고. 다만 스토리가 기승전결의 기에서 끝난 기분. 기어즈5와 마찬가지로 여전히,"자, 우리들의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이야!"기어즈5에서 스토리가 또 어느정도 이어졌으니까 기어즈6에서는 아마도 매듭지을 수 있겠지. 결론은... 로커스트 또 너야?#게임패스#기어즈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