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전영화를 무척 좋아한다. 재미있는 고전영화는 열 최신 영화보다 재미있다. 비교적 최근 영화인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 스피치를 티비에서 방영해주는 것을 보다가 떠오른 옛 영화 오드리 햅번 주연의 마이 페어 레이디. 초등학생 시절 비디오 테이프에 녹화시키고 늘어지고 나오지 않을때까지 봤던 영화... 몇년전에도 한번 본 적 있는데 지금 봐도 무척 재미있는 영화이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주인공은 언어에 대한 어떤 문제점이 있고 남자 선생님이 그걸 고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이다. 또한 두 영화의 주인공은 매우 미남 미녀로서 한분은 이미 돌아가셨지만 죽기전까지도 아름다운 미모로 유명한 오드리햅번과 현재 미중년으로서 여러 작품에 출연한 콜린퍼스는 늙어도 멋진 배우들이란게 또하나의 공통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