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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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1 말라가의 말라게타 해변과 도심
와우....뜨겁다. 6월 말, 말라가에서 햇빛은 대단히 뜨거웠다. 어제 이 사실을 깨닫고 오늘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집을 나서기로 한다. 크게 두 장소, 해변과 도심 부분을 둘러볼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오전에는 햇빛이 덜할테니 오전에 해변을 둘러보고자 했다. 숙소를 나와서 찬찬히 걸어간다. 오전 8시 반 정도라서, 아직 해가 머리위에 있지 않다. 다행히 건물그림자가 많이 있어서 아직은 시원하게 느껴지는 상태이다. 구글맵 상에서 Guadalmedina 라는 '강'처럼 보이는 곳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간다. 남쪽에는 해변이 있고, 가는 길에 여러가지를 볼 수 있었다. 아래 사진에서 오른쪽은 호텔. 스페인에서는 공공자전거를 이렇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말라가에서는 Malagabici 이며,

20170620 발렌시아에서 말라가로 이동, 말라가에서 첫날
오늘은 발렌시아에서 말라가로 이동하는 날이다. 사실 이동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중간에 도시를 넣으려고 했지만, 마땅히 방문하고 싶은 도시가 없어서 바로 말라가까지 이동하기로 한다. 교통수단은 ALSA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스페인의 외곽지역을 이동하는 것이라서 길이 반듯하지 않고 구불구불하다. 버스다 보니 중간에 몇 번 정차도 하고, 점심시간을 약 40-50분 정도 가진다. 그러다 보니 소요시간이 약 10시간이나 된다. 발렌시아에서 06:45 출발하여, 말라가에 16:30 도착하는 일정이다. 06:45 버스를 타기 위해서, 05:30 경 숙소를 나섰다. 하늘에는 아직 달과 별 뿐이다. 적적한 시내에서 나 혼자 캐리어를 끌고 가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숙소가 가까워지자 하늘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