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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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

DID U MISS ME ?|2021년 8월 5일

햄릿을 주인공으로 삼지 않은 햄릿 이야기. 의 매력은 바로 거기에 있을 수 있었다. 햄릿을 사랑했던 여자이자, 그 모든 비극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았던 인물로 꾸려 간 오래된 새 이야기. 근데 어째 다 보고나니 주인공인 오필리아가 뭐 하고 싶은대로 한 게 있기는 한가 싶어진다. 일단 가장 먼저 든 생각. 이 고전이 새로운 방식으로 다시 쓰여지기는 앞으로도 어렵겠다는 것. 아예 장르를 SF나 판타지 등으로 바꾸거나 그도 아니면 시대를 현대로 당겨오면 모를까, 햄릿 외의 다른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았다고 해서 이야기의 기본 구조가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쩔 수 없는 지루함이 존재한다. 어떻게 될지 다 아는 이야기니까 일단 뻔한 감이 있는 거지. 하지만 영화는 그 포커스를

7월에 본 영화들

Dark Ride of the Glasmoon|2021년 8월 4일

더운 여름엔 영화관 피서가 제격인데 코로나는 가실 줄을 모르고... 어쨌거나 7월에 본 영화들 정리해 봅니다. 반종 피산다나쿤, "랑종" 이토록 기분 찝찝하게 만들 수 있다는게 공포 브라이언 버티노, "다크 앤드 위키드" 역시 공포물은 감독 하기 나름이에요 류승완, "모가디슈" 다른 전쟁 속에서 다시 만난 남과 북 소준문, "빛나는 순간" 시도가 과감했거나 욕심이 과했거나 케이트 쇼트랜드, "블랙 위도우" 잘 키운 여동생 하나 열 히어로 안부럽다 사라 코랑겔로, "워스" 삶의 가치를 어떻게 숫자로 치환하겠냐마는 클레어 맥카시, "오필리아" 셰익스피어 원작을 디즈니 실사영화로 바꿔놓은 썰 크리스티안 펫졸드, "피닉스"

죽느냐 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구

Dark Ride of the Glasmoon|2021년 7월 16일

뛰어난 각본은 셰익스피어의 작품과 그에게서 영향을 받은 작품 두 종류로 나뉜다고 할 만큼 연극은 물론 영화계 전반에 걸쳐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발휘하고 있는 힘은 여전히 엄청나다. 그의 대표작들은 수없이 많은 연구와 분석이 이루어졌고 그만큼 다양한 변주가 행해져왔으니 요즘 시대에 맞춰 주인공 남성이 아닌 그 주변 여성에 초점을 둔 해석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그래 그의 작품에 매력적인 여주인공도 참으로 많았잖아. 하물며 "햄릿"의 오필리아라면야! 존 에버렛 밀레이의 유명한 그림을 모사한 장면에서 출발하는 이 영화는 처음부터 선언한다. 정확히 기억할 수는 없지만 당신이 아는 내 얘기는 틀렸다, 내가 진짜 얘기를 들려주마 등등의 다분히 간지럽고 지나치게 장황한 독백에서 다소 불안하

파랜드 택틱스 1 공략 - stage 12 용의 산 + 상점

파랜드 택틱스 1 공략 - stage 12 용의 산 + 상점

이번 주 공략 시작합니다.얼마나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적군] 울프 4, 우드 골렘 4, 픽시 3, 블루 드래곤 2, 실버 드래곤 2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드래곤의 높은 스펙과 픽시 때문에 다소 짜증납니다. 10시에 하나 있으며숨은 아이템은 1시와 8시, 12시 세 곳입니다. 1시 아이템을 먹기 위해 마시아 별동대를 출동시킵니다. 우월한 이동거리로 울프가 바로 공격 가능!! 카린의 플래시는 사랑입니다. 울프들을 상대하고 있습니다.나무에 가려서 스샷으론 확인 시키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나무가 많아서 오필리아의 화살이 자꾸 삑사리가 나는 군요...확실히 개방적인 공간에서 때릴 수 있도록 합시다. 마시아 별동대에게 적어도 프로텍터는 무조건 걸어줍시다.저런 멋있는 방어력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