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렌리벳 The Glenlivet - 근본이 된 이유를 맛으로 알려준다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4월 8일 | 디자인/편집글렌리벳이 '더 글렌리벳'이 된 이유는 위스키 애호가들은 한번쯤 다 들어보았을 것이다. 밀주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금을 내고서라도 정식으로 인정받는 첫번째 증류소가 되며, 다른 증류소들로부터 비난과 공격을 받았다는 내용과 함께, 스테이플러가 호치키스라고 불리는 것처럼 위스키를 글렌리벳이라고 부르던 시절, 소송에 의해 'The'를 붙여 더 글렛리벳이라고 부르도록 했다는 이야기 등은 더 글렛리벳이 왜 근본 위스키로 인식되게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엔트리 라인부터 접했을 때 증류소의 장점이 아니라 단점을 인식하고 선입견을 가지게 되었던 경우라서, 한동안 선호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그.......NADURRA(1)나두라(1)글렌베니(14)제주바머스크(2)웬즈데이위스키클럽(12)THEGLENLIVET(1)더글렌리벳(1)SMWS(6)디얼티메이트(1)산시바(5)브룩라디 Bruichladdich - 피트가 없는 아일라 위스키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4월 4일 | 디자인/편집브룩라디 Bruichladdich 라는 증류소 이름은 처음에 쉽게 읽기 어렵다. ('브루이치라디치'라고 표기된 곳을 본 적도 있다^^) 아일라 섬에 1881년 세워졌으며, 부나하벤 증류소와 같은 설립연도를 가지고 있다. 뜻은 Bank of the shore 해안의 제방 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먼저 독특한 민트 컬러의 바틀이 가장 큰 인상을 주는데,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투명한 병을 비롯해 노란색, 갈색 병 등 인상적인 컬러를 많이 사용한다. 주력 제품은 언피티드 이며, 브룩라디라는 이름으로 피트가 약하거나 중간정도로 포함된 제품도 있다. 더욱 강한 피트 위스키는 근처에 있었다가 폐쇄된 증류소인 포트 샬롯 Port Charlotte 과 옥토모어 Oct.......BRUICHLADDICH(1)이태원바텐트(2)브룩라디(2)글렌베니(14)엘드바텐(3)제주바머스크(2)위스키내비(5)웬즈데이위스키클럽(12)포트샬롯(1)제주더부즈(2)아일라발리(1)앨리스인청담(2)산시바(5)클래식라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