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홍정은,홍미란 연출;지병현,김성윤 출연;공유 (서윤재 역) 이민정 (길다란 역) 수지 (장마리 역) 장희진 (이세영 역)-1회 감상평-'최고의 사랑'의 극본을 쓴 홍자매가 극본에 참여한 드라마로써 공유 이민정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빅> 첫회를 보게 되었다.. 서윤재와 길다란의 첫만남에서 참 알수없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다란이 선생으로 있는 학교에서 전학오는 경준이 길다란과 티격태격하는 모습 역시 앞으로 어떤 구도로 갈지 궁금하게 해주는 것 같아보였고.. 그런 가운데 물에 빠진 윤재가 간신히 구조되어 살아나는 모습 역시 왠지 모르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윤재의 몸에 경준의 정신이 들어가게 되면서 그의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