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싱데이 일정에서 토트넘이 사우스햄튼을 만나 4:1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날 경기에 3경기 연속 교체출전한 손흥민은 리그 6호골을 넣어 팀의 승리에 공헌을 했습니다.선취골은 저난 2분만에 사우스햄튼이 넣었는데요.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버질 반 다이크가 선취골을 넣으며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줬습니다. 이후 사우스햄튼은 공격의 고삐를 당겼지만 얀 베르통언의 수비로 토트넘은 추가실점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동점골은 델리 알리가 전반 19분에 기록하며 승부는 원점이 되었습니다. 이후 후반전 7분, 해리 케인이 코너킥 상황에서 머리로 역전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후반 26분에는 시소코와 교체된 손흥민이 득점에 성공을 하며 간만에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 돼, 델리 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