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타이틀은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블루레이도 이미 나온 마당이라서 말이죠. 하지만 서플먼트가 역시나 발목을 잡더군요. 결국 이 타이틀로 갔죠. DVD 시절에서도 전성기 바로 직전 타이틀 이기는 합니다. 덕분에 서플먼트는 있으되, 한글자막이 한 줄도 없습니다. 영자막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말이죠. 서플먼트는 풍부한 편입니다. 자막이 더더욱 아쉬운 점이죠. 디스크 이미지는 당대 유명했던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도 이제 어디선가 1편만 구해 오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