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UBW루트입니다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바라던 식이라 만족. -개인적으로는 초반의 랜서 VS 아처의 전투씬이 대만족인데, 게임상에서도 언급되었던 '도저히 인간의 것으로 보이지 않는 전투'라는 서술에 걸맞게 강렬한 연출이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거 보고서 스튜딘의 2개의 페이트에서 같은 장면을 다시 봤는데... 그냥 소소한 부관참시.(2006년판은 그냥 사람대 사람이 싸우는거, UBW극장판은 애매....) -라이더가 안습해진건 슬프지만, 뭐 어쩔수 없고... (그런데 굳이 그렇게 비참한 연출로 죽었어야 했나라는건 라이더 빠라서 1밀리 만큼 슬픔) 랜서의 초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스튜딘 판은 뭔가 양아치스러웠는데 이번 버전은 그런거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