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chita의 인디언 센터와 올드 타운 박물관 :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61일째 - 3By 75일간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2018년 10월 4일 | Wichita에서는 이곳만 보기로 미리 계획을 세웠었다. 인디언 센터의 정식명칭은 Mid-America All-Indian Center이다. 보이는 동상은 높이 13.4m의 "평원의 수호자" (keeper of the Plains)이다. 흐르는 물은 아칸소강이다. 각도를 달리하여 바라본 동상. 인디언이 즐겨 피우던 파이프 담배. 주로 종교의식 때 많이 사용하였다고 한다. 인디언들은 세상을 크게 신체적인 영역과 정신적인 영역 두가지로 보았으며 그림에서 사 등분의 의미는 물, 불, 공기, 땅이며 또 한편으론 사 계절, 동서남북 네 방향, 하루의 네 번, 네 가지 요소를 뜻한다고 한다. 대평원의 인디언들은 삶, 믿음, 실천을 기반에 둔 생활을 영위하였다고 한다. 또 다른 안내판.......올드타운박물관(1)WICHITA(2)PLAINS(1)CENTER(6)OLDTOWNMUSEUM(1)MID-AMERICA(1)ALL-INDIAN(1)THE(13)KEEPER(1)OF(11)미주리주 Kansas City와 Kansas주의 Wichita :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61일째 - 2By 75일간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2018년 9월 27일 | 가장 큰 볼거리인 세계전쟁박물관을 구경한 후 이제는 도심을 통과하면서 도시 풍경을 눈요기 한다. Kansas City는 캔자스주에 접하고 있고 캔자스주에도 같은 이름의 도시가 있어 일반인들은 웬지 캔자스주에 속할 것 같은 생각을 한다. 그러나 Kansas City의 7개 카운티가 미주리주와 캔자스주에 걸쳐 있어 사실상 주 경계를 초월하는 지역으로 봐도 될 것이다. 즉, Consolidated city-county (카운티와 City가 하나가 된곳을 통합 시티라고 한다)의 일부라고 보면 된다. 캔자스주의 Kansas City는 Missouri주 Kansas City의 위성도시라 보는 게 적절한 표현일 것이다. 대로(大路)는 파리 다음으로 많아서 "Paris of the Plains" 으로 불리기도.......미국일주자동차여행(93)KANSASCITY(2)WICHIT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