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실분들은 아실 그 끔찍한 작품 김치워리어의 성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지요. 작중에 나오는 대사부와 질병대마왕의 성우는 같은 사람입니다. 팀 콜체리라는 사람입니다. 본래는 배우인 사람이지요. 주로 단역과 조연을 하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한 배역 중에서 상당히 골 때리는 캐릭터가 있더군요. 역시 단역으로 한 장면만 나옵니다. 하지만 그 장면에서 한 대사는 현재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명대사지요. 캐릭터의 이름은 도어 거너. 명대사로 "도망치면 베트콩, 안 도망치면 훈련받은 베트콩"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 장면이 나오는 영화는 좀 유명한 영화입니다. 풀 메탈 재킷이라고요(…) 성우가 아깝다. 결론: 참고로 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