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의 두 편중 다른 한 편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사실 이 작품에 관해서는 이미 예상되는 바가 있어서 그냥 넘어갈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만, 레고 무비를 생각해봤을 때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아쉬운 생각이 들더군요. 그만큼 전작인 레고 무비에 관해서 엄청나게 재미있게 봤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아무튼간에,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가 무척 궁금해 지는 상황이기도 해서 결국에는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기대학 된 이유는 역시나 전작인 레고 무비 덕분이었습니다. 레고 무비는 그동안 레고에서 진행해왔던 프로젝트와는 달리 진짜 레고의 느낌을 더 강하게 살리면서 작품을 진행한 상황이고, 이로 인해서 작품의 에너지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