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맛이 있죠(...) 뭐랄까 비비드 나노하는 스트라이커즈시절때보다 귀엽게 그려지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뭐 나름 생략을 해대는 변신씬이긴 했지만 그래도 쌍마마를 계속해서 일정비율 챙겨주는게 참 고마웠습니다. 이 작품은 역시 나노하 비중이 없을수가 없지요(...) 역시 딸내미 친구도 이정도씩은 해야(...)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아리사 버닝스와 스즈카가 보고싶군요. '후후후 내 딸의 반려가 되는 년이 너냐' '장모님에게 한방 먹이면 결혼을 허락해주시는거죠!' '안되 멈춰 그 각도는.. 머리를 식히게 된다고!' 콰콰쾅! 역시 이것이 본고장의 대화방법...(뭐) 전투신 연출도 꽤 괜찮았고, 내일은 드디어 오랜만의
멘프레드 신인 사무국장이 공격력상향을 위해 수비쉬프트금지 사항을 고려중이라는 뉴스에 야게는 개난리. 버스터 온리나 데이빗 카메룬은 장황한 트윗글을 연달아 쓰며 '야구는 겜이냐!!','님 근거부족'이라며 개광분중이고.. 한편 익명의 정보통에 의하면 2팀의 단장이 조건부찬성을 표했다는데... 2014년은 트래스퍼룰로 나오다 시즌중반에 사라지더니만 2015년엔 이거군요. 왜, 아예 펜스를 전부 규격화해서 땡기라고하지?
그러하다 사실 서버에 접속 할 수 없었던 시간은 한 2시간쯤 근데 어차피 아쳐는 접속 해봤자 존재만으로도 민폐인 존재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좋았습니다. 근처에 아쳐가 사냥하는 것만으로도 프레임 드랍이 생겨버리고 마는 버그가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아래의 징징글을 올린 뒤에... 한 5시쯤인가 아쳐의 프레임 드랍 버그는 고쳐졌습니다. 튕기는 것도, 아쳐가 일반 공격 하면 튕기는 건 나아졌는데 전 직업에 있어서 사냥중 튕긴다던가 스킬을 찍으면 튕긴다던가 하는 버그는 여전했음(...) 제가 한 9시쯤까지 했는데 이후 2시간동안 내내 튕겼다고 합니다. 여튼 뭐 CBT니까 그런 이야기는 재껴놓고 게임 이야기를 해보겠음 아쳐밖에 안 해봤기 때문에 아쳐 이야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