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가 나중엔 고양이 석상에게 빌어서 스스로의 변태성을 꺼리낌없이 보여주는 변태새끼가 됩니다. 그전엔 존나 뚱뚱했다가, 살을 빼니까 중중의 가슴변태가 되었었다죠? 그리고 초딩년들에게 농구를 가르치다가 점점 페도새끼로 타락했었다죠? 인생 끝났어요. 미카사 그 식스팩년이 많이 챙겨줘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미카사가 아무리 데레해봤자 저 새끼에게 있어 그년은 그저 슴가 X만한 근육녀일 뿐이죠. 결국 뭔가 사고 하나 치고 은팔찌를 차겠죠. 전자발찌도 악세사리로 차고. 엘런 예거의 인생은 대략 이렇게 갈겁니다. 네 아니라구요? 안의 사람이 똑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