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시키

(2016.01.26 ~ 2016.01.27) 5일째, 오카야마 ~ 6일째, 귀국

By 무력한 이글루 | 2016년 2월 4일 | 
(2016.01.26 ~ 2016.01.27) 5일째, 오카야마 ~ 6일째, 귀국
5박 6일의 일정에서 벌써 4일이나 지나버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자, 아쉬운 마음이 고도됐지만 그만큼 마지막 날은 힘내서 돌아다녀보자는 생각으로 바꿔서, 열심히 돌아다녀본 날입니다. 5일차 일정은 오카야마현의 두 도시, 쿠라시키시와 오카야마시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사실 하루만에 두 도시를 돌아다녀야 하므로 한 곳에서 너무 오래 있을 수 없어서 핵심요소만 보는 것으로.. 우선 오전에 집을 나서서 오카야마역으로 갑니다. 오카야마가 모모타로(일본 전래동화)로 유명하기 때문에(모모타로 이야기의 배경으로 유명함) 오카야마역 앞에는 모모타로 동상이 있어요. 모모타로 이야기에 나오는 개, 원숭이, 꿩과 같이 있는 동상이죠. 오카야마역에서 쿠라시키까지는 가까운 편이에요. 쿠라시키에도 볼거리가 많

[Osaka]봄의 오카야마 딸기 버스 투어 2014

By Hier, paule | 2014년 4월 4일 | 
[Osaka]봄의 오카야마 딸기 버스 투어 2014
이번 오사카여행도 역시 즉흥적으로 결정된 거에다, 지난 번에도 오사카만 쭉 있다 간터라 뭐 크게 보는 욕심없이 있고 싶은대로 있기로 했다. 그래서 친구가 편하게 여행다니기 편한 버스 투어를 추천! 나름 일본에서는 연인들끼리 친구들끼리 가는 게 인기라고 하면서 자기도 가보고 싶었다고 내가 온 김에 겸사겸사 같이 가보자고 했다. 홈페이지는 여기! 나름 가격도 7,000엔 정도로 점심도 주고 이동도 다 시켜주는 거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 친구가 추천한 여행에는 여러가지(대게 무한리필+시노사키 온천 산책/탄바 이치고가리와 죽순밥 리필무한 소고기 스키야키정식)가 있었으나, 무한리필은 아무래도 배가 엄청 부를텐데 온천은 부담스럽고, 소고기 무한도 좀 배가 터질 것 같아서 적당히 만만한 봄의 오카야마 딸기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