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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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osts[메이의 새빨간 비밀] 질풍노도 변신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이지만 결국 극장 개봉을 못 하였는데 그래도 역시~ 극장에서 봤으면 더 좋았겠다~ 싶은 메이의 새빨간 비밀입니다. 원제는 Turning Red로 사춘기스러운 느낌이 더 잘 사는 것 같고 단편 바오를 맡았던 도미 시 감독의 동양적인 작풍이 마음에 드네요. 게다가 거대 레서판다라니 이건 뭐 치트키 아닌짘ㅋㅋㅋㅋ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비슷해보였지만 기술력도 진짜 발달한걸 느낄 수 있어 좋았고 디즈니답긴 하지만 예상보다 훨씬 활달한 내용이라 픽사는 픽사였네요. 그래도 다음엔 극장에서 볼 수 있길~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리가 나오는 것처럼 사춘기 시기의 질풍노도스러움을 잘 우화스럽게 표현한 작품같아 참 재밌었네요.
메이의 새빨간 비밀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 일단, 다른 곳도 아니고 픽사 스튜디오의 신작이었다는 데에서 점수가 많이 깎인다. 근데 이건 만의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다. 얘가 무슨 잘못이 있어, 그저 앞서 나온 형제 영화들이 넘사벽이었을 뿐인 거지. 픽사의 전성기 시절에 나온 시리즈라든가 , , , 과 같은 영화들에 비교한다면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지 않나. 하여튼 바로 그 때문에 어쩔 수 없게도, , 와 함께 은 일종의 픽사 위기설에 땔감으로 전락하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 픽사가 아니라
90's 일리노이 유학생 구술사 - 02. 「미나리」의 한예리 같았던 엄마, 아마도 많은 이민 3세대들이 그렇게 생각하겠죠.
「미나리」의 한예리 같았던 엄마 아마도 많은 이민 2,3세대들이 그렇게 생각하겠죠. 장안의 화제,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 보고 왔습니다. 윤여정 선생님도 너무 좋았고(문명특급의 인터뷰를 사랑합니다.) 재생 (ENG) 어우 재재야 너 너무 저기하다 으응 얘네들이 글쎄 내가 미나리 찍은 걸 잘 모르드라구 그래서 문명 저기에 나왔거든? (feat.휴먼여정체) / [문명특급 EP.173] 개인적으로는 한예리배우도, 그리고 스티븐연도 너무 좋아하는데 영화를 보고 공감되어서 아직까지도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영화리뷰를 쓰려다 그냥 내 이야기를 쓰기로. 영화관에 오랜만이었는데(소울 이후 처음) 코로나때문인지 찌라시도 주지 않아서 서운했음. 그만큼 나를 투영하면서 봤던 영화. 여러 군데에서
오버 더 문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살고 있던 '페이 페이'. 그러나 전부나 다름 없었던 엄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소녀는 기대는 곳 없이 그저 사무친다. 그러던 와중 아빠가 소개하려드는 이른바 새 엄마 후보를 보고 페이 페이는 놀라 자빠진다. 아니, 우리 가족이 믿던 예전 그 설화를 아빠는 그새 다 잊은 것인가? 달의 여신인 '항아'가 자신의 연인인 '후예'에 대한 사랑을 얼마나 오랫동안 변치 않은 상태로 간직해왔는데!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 아빠는 이제 더 이상 그를 믿지 않게된 것일까? 어린 아이가 느끼는 상실의 깊이에 대해서 탐구하는 작품으로, 초반 도입부는 썩 진지하다. 그러나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의 주인공인 항아를 찾아 주인공 소녀가 달로 가겠답시고 로켓을 만드는 순간부터는 애니메이션 특유의 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