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까페] 따뜻한 파리 날씨, 고풍스러운 정원이 있는 자끄마르 앙드레 박물관 까페.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4월 26일 | 파리 날씨 요즘 정말 들쭉날쭉. 이제 그만 넣어두려고 세탁한 캐시미어를 다시 꺼내 입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여름처럼 더워졌다. 캐시미어에서 반팔로.... 정말 알 수 없는 파리 날씨. 파리의 박물관 혹은 미술관 까페는 진리라고 했던가. 박물관 보다 그 안의 까페로 더 유명한 자끄마르 앙드레 박물관 (Musee Jacquemart -Andre). 특히 일요일 브런치는 자리가 없을 정도. 나는 평일 오후에 찾아갔다. 박물관에 입장하려면 줄을 서고 티켓을 사야하는데, 까페에 갈거라면 줄을 설 필요가 없다. 줄을 패스하고 바로 박물관 입구로 입장하여 다시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멋진 정원이.... 파리 날씨는 변덕이 심하긴 하지만, 우선 날씨만 좋았다 하.......파리날씨(16)파리까페(3)파리로맨틱까페(1)파리허니문너추천(1)파리일상(16)파리박물관(7)파리디저트(4)프랑스디저트(2)자끄마르앙드레(2)밀푀유(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