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일상을 담은 여행 에세이 <반짝이는 에펠탑을 매일 볼 수는 없었지만>By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 2021년 10월 18일 | 안녕하세요! 여행작가이자 책방지기 김지선입니다. 책이 출간된 것은 몇 달 전인데 이제야 소개하나요? 후후 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파리에서 살았습니다. 까마득한 옛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되돌아보니 벌써 출국 20주년, 귀국 15주년이 되었더라고요. 더 지나면 그 기억도 희미해질 것 같아, 당시 적었던 일기와 블로그 글을 정리해서 그때의 감정을 담은 에세이를 출간했습니다. <반짝이는 에펠탑을 매일 볼 수는 없었지만>이라는 제목이고, 부제로 <찬란하고 우울했던 파리에서의 시간>이라고 적었지요. ◆ 책 소개 낡은 흑백사진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소중해지는 파리에서의 시간.......책(171)여행책(10)여행에세이(15)파리에세이(1)파리여행(424)파리일상(16)파리(424)아이폰11 파리 일상, 파리 9-10월By 애쉬그래피 in Paris | 2019년 10월 27일 | 유럽 썸머타임이 끝났다. 벌써 10월말인가 싶기도 하고. 3년만에 새 핸드폰으로 바꿨다. 아이폰7에서 아이폰11으로 그리고 다시 아이폰11 프로로. 사진 정리하다가 급 모바일로 남기는 파리 일상 아이폰 사진. 남이 올린 아이폰 사진 일기는 참 술술 잘 읽히고 재미있던데 나도 그럴까 싶다만 많이 적기는 귀찮기도 해서 대충 슥슥 올려두어야지. 여기는 파리 그리고 10월 28일로 넘어가는 자정이다. 예쁜 커플들을 보면 꼭 한 장 찍어주고 싶어서 졸졸 따라간다. 말을 걸고 너네 참 예뻐! 라고 말해주면 다들 아주아주 좋아하고 사진도 찍게 해준다. 사진을 보내주는건 예의니깐 당연. 한국은 우릴 왜 찍어주냐고, 왜 찍냐고 신고 당하는 세상 아.......파리일상(16)아이폰11프로(87)[파리 명소] 파리가 더 아름다워 보이는 전망 포인트.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9년 3월 14일 | 예전에 기나긴 배낭여행을 하던 시절,어느 도시에 가건 높은 곳이 있으면 꼭 올라가 도시를 한 번에 내려다 보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그렇게 한 번 보고 나면, 뭔가 디테일한 부분은 천천히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것 처럼...그리고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하이라이트는 아마 석양이 아니였던가 싶다.서울의 1/6크기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도시 파리,높은 곳에 올라가면, 도시 전체를 말 그대로 한 번에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1. 몽마르뜨 언덕 꼭대기.산이 없는 파리에서 유일한 언덕인 몽마르뜨, 게다가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이렇게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다니, 왠만한 공연을 예약하는 것 보다 낫다.특히 해질녁부터는 계단에 앉아.......트립풀파리(4)파리전망(1)노트르담성당(10)쁘랭땅백화점(1)갤러리라파예트백화점(2)개선문(31)에펠탑(68)에펠탑전망대(6)TRIPFUL(2)개선문전망대(2)몽마르뜨언덕(8)몽마르뜨전망(1)파리뷰포인트(1)파리전망좋은곳(1)파리여행책(2)파리감성(3)파리여행(424)파리일상(16)파리여행정보(3)파리볼거리(2)파리에서꼭가야하는곳(1)파리공짜전망(1)파리필수코스(1)파리가이드(1)[파리 명소] 파리지앵들의 명소, 생마르땅 운하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9년 2월 24일 | 이렇다할 관광 랜드마크는 없지만, 파리지앵들에게는 꾸준한 인기명소, 생마르땅 운하 Canal du Saint Martin. 특히 햇 볕이 좋은 주말이면, 운하를 가득매운 현지인들이 가장 큰 볼거리다. 생마르땅 운하는 반드시 날씨가 좋은 날 가기. 날씨가 좋은 날 (왼쪽 사진)과 우중충한 날 (오른쪽 사진)의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 파리와 파리지앵의 이야기를 담은 <Tripful 파리>를 썼습니다.파리핫플레이스(2)생마르땅운하(1)파리일요일(1)파리여행(424)파리가이드북(2)생마르땡(1)까노라마(1)파리유람선(6)파리일상(16)트립풀파리(4)파리주말(1)파리명소(2)생마르땅(1)파리허니문(2)1234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