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뜻밖의 니가 해라 1위, 가필드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6월 7일 | 영화역대급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5월 시장은 마치 90년대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원래 4월 말부터 여름 시장의 선전포고라 할 만큼 위력적인 영화들이 등장했는데 마블이 잠시 재정비하는 동안 이렇게나 이를 메워줄 영화가 없는 건가요. 디스토피아 영화들이 부진한 가운데 가필드의 약진이 눈에 띕니다. 그럼 지난 주말 글로벌 차트 보시겠습니다. * 출처 http://pro.boxoffice.com http://www.boxofficemojo.com http://www.comscore.com http://dorama.info http://www.cbooo.cn/weekend 북미에선 <퓨리오사>의 하락 속에 <가필드더무비>가 치고 올라가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누적 매출에서도 <퓨리오사>를 추월했습니다. 두.......글로벌차트(32)영화차트(18)퓨리오사매드맥스사가(26)가필드더무비(5)관객순위(62)흥행순위(113)신작정보리뷰(7)영화순위(181)비됴알바(165)박스오피스(872)이프상상의친구(7)존오브인터레스트-나만 양가적인 감정이 드는 것일까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6월 5일 | 영화<언더더스킨>이 제 스타일의 작품은 아니었기에 <존오브인터레스트>를 기대했다는 건 아니었고 그저 화제성과 함께 압도적인 찬사 때문인 것 같습니다. 뭐 관객을 제외하면 평단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언더더스킨>도 비슷한 양상이었는데 조금은 더 현실적인 과거 문제로 돌아온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의 차기작은 확실히 무시무시한 측면이 있네요. 아우슈비츠와 담을 나누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독일 장교 가족의 여러 가지 일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주는 이 이상한 작품은 제겐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 여러 가지 혼란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이 감정은 과연 뭘까? 우리 이웃에 악마가 아주 평범하게 잘 산다는 문장을 몸소 화.......언더더스킨(8)아우슈비츠(7)신작추천리뷰(2)홀로코스트(10)조나단글레이저(2)존오브인터레스트(7)2차대전배경(2)비됴알바(165)나쁜녀석들:라이드오어다이-다시 찾은 시리즈의 활기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6월 4일 | 영화팬데믹 직전에 개봉했던 <나쁜녀석들:포에버>는 비록 전 세계를 사로잡진 못했으나 적어도 북미만은 큰 성공을 거두면서 마이클 베이가 없어도 배우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시리즈임을 증명했는데 그 사이 윌 스미스 이슈로 국내라면 시리즈가 표류할 것이라 생각했건만 우연히도 그의 복귀작이 되었습니다. 저는 정신없었던 2편도 그리 좋아하지 않았고 3편은 뭐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라 특유의 떠들썩한 매력 외엔 시리즈에 뭔가 애정이 사라지는 느낌이었는데요. 이번 4편은 제가 너무 열광했던 95년의 1편과 같은 느낌이 조금은 살아나는 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젠 본격 버디무비, 그것도 형사 버디무비는 종적을 감추고.......윌스미스(109)마이클베이(82)신작액션영화(1)나쁜녀석들(36)비됴알바(165)마틴로렌스(15)나쁜녀석들라이드오어다이(13)액션영화추천(69)원더랜드-감독님의 체취는 옅어지고 배우들의 마력은 진해지고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6월 3일 | 영화사실 근미래를 다룬 <원더랜드> 같은 SF 스타일의 작품이 국내 SF 영화가 나아갈 길이라 믿는 저로선 스페이스 오페라를 시도하는 작품이 걱정스러웠습니다. 척박한 국내 SF 시장을 생각하면 아직은 디스토피아를 다루거나 규모 큰 할리우드 영화를 따라가기엔 기술력 외에 상상력의 부재와 이미 성취를 이룬 할리우드와의 차별점이 없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외면받기 일쑤였죠. 김태용 감독이 SF 드라마를 만든다는 사실이 다소 의아했지만 출중한 배우를 데리고 완성한 작품이 부디 이전의 유사 작품들과 차별화가 확실히 되기만을 고대했네요. 기본적인 두 가지 이야기 속에 하나의 이야기가 추가된 정도로 볼 수 있을 <원더랜드>는.......비됴알바(165)신작추천리뷰정보(1)수지(155)탕웨이(44)최우식(56)김태용감독(1)원더랜드(22)AI소재(1)SF드라마(13)한국영화(971)정유미(86)박보검(36)공유(142)1234567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