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MS라는 장치가 있습니다. 타이어의 압력을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으로 한국에서는 2015년 부터 모든 차량에 의무적으로 장착되어 나옵니다. 다만 제가 타는 기아 레이는 2013년 모델이라 이게 없군요. 타이어 압력이 부족하거나 높을면 주행중에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도 생깁니다. 적정압력으로 하고 다니면 제동거리 확보에도 좋고 연비도 절감되니 가급적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자전거를 탈때 타어어가 적정 압력인지 아닌지에 따라 들어가는 힘이 달라 지는 것을 자주 격어 봐서 신경을 씁니다. 헌데 출발전에 확인하고 부족분 보충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지라 이렇게 모니터링 시스템을 달면 시간을 아낄 수 있지요. 옥션 해외직구로 2만원 중반입니다. 배송에 2주 정도 걸리더군요. 코로나 난리 상황에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