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형의 차, 그랜저 TG. 네비 매립하는 것을 도와주기로 했다. 작업 전 모습. 남자는 공구빨이지.이 날을 위해 그 동안 베란다에서 기다긴 세월을 기다려온 렌치셋. 분해는 쉽다.먼저 나무문양 몰딩부터 분해. 그 다음 산타페이사 분해.카오디오자리에 네비를 집어넣고, 카오디오는 맨밑 수납함 자리로 옮겨야 한다. 왕년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하면서 여러번 분해 조립을 해본 경험을 되살려 본다. 배선도 안 보이게 끌어오기 위해, 퓨즈박스 열어, 전원선과 후방카메라선을 산타페시아로 끌어온다. 카오디오자리에 네비를 넣는 거라, 걸리는 좌우로 걸리는 부분을 잘라낸다.톱을 가져올 껄 그랬다.톱이 없어, 니퍼만 절단하려니 제법 힘 들었다. 매립용 산타페시아 판넬에 공조판넬, 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