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관음사 국기봉에서 바라본 석양. 지난주에 친구 준짱과 송년회를 가졌다. 식사를 하러 찾은 곳은 사당역 파스텔시티 5층에 위치한 바르미 스시뷔페. 송년회 시즌이라서 그런지 매장 앞엔 대기인원이 가득했다. 40분을 웨이팅하고서 드디어 입장. 바르미 스시뷔페의 성인 1인당 가격은 평일 점심이 23800원, 평일 저녁이 26800원. 주말은 27800원이다. 점심타임은 1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저녁타임은 5시 30분부터 10시까지다. 이용시간은 1시간 30분이나 평일 점심에는 따로 시간제한이 없다. 매장 밖에서 창문 너머로 바로 보이던 2인용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다. 이곳에 도착했을 때부터 비어 있던 테이블이었으나 의자를 다른 테이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