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힐링 산으로~~URL:https://blog.naver.com/monorailRSS URL:https://rss.blog.naver.com/monorail.xml포스트 갯수: 63
위례에서 남한산성둘레길>노적산('24.06.02)By | 2024년 6월 3일 | 날이 너무 좋다. 어제도 좋았고 오늘도 좋을 것 같다. 어젠 일이 있어 산행을 못했지만 오늘도 산행을 하지 않는다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 무조건 밖으로 나온다. 그런데 어디로 갈까? 산악회 예약은 안되어 있고, 이럴땐 만만한 남한산성 쪽으로~~~~ 집에서 나와 20분쯤 걸으면 남한산성으로 올라갈수 있는 입구에 도착한다. 숲으로 들어오니 상쾌하고 기분좋게 하는 향기가 코를 자극시킨다~~ 쭉 직진으로 올라가면 남한산성 남문이 나오지만 오늘은 좀 힘든 코스이지만 이정표가 가르키는 수어장대로 곧바로 올라가기로 한다. 여전히 방치되고 있는 골프장!!! 여기다 공원 만들면 딱 좋을것 같은데~~~ 다시 이정표가 보이고 여기서부터 본격적.......남한산성둘레길(13)기분좋은산행(1)남한산성(56)노적산(2)요즘날씨좋다(1)황화코스모스(9)운길산-적갑산-예봉산-예빈산 산행('24.06.06)By | 2024년 6월 8일 | 현충일 휴무이다. 첨엔 산악회 일정을 보니 아직 가보지 못한 서대산이 보여 가려고 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어느 순간 마감이 되서 또 무계획으로 휴일을 맞이했다. 어딜갈까 고민하다 용문산으로 정하고 용문역으로 향하다 창밖으로 보이는 뿌연 하늘에 전투력이 급상실되어 운길산역에 그냥 내렸다. 이왕 가는 용문산!! 시계가 좋은날 가서 정상에서 설악산도 찾아보는 맛이 있어야하니, 그냥 오늘은 운길산에서 예봉산까지 걷는걸로~~~~ 운길산역에서 등로입구까지 가려면 작은 마을을 가로지르는데 닭도 보이고 보라빛의 수레국화, 빨갛게 잘익은 보리수열매가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이정표를 따라 쭉 걷다보면 우측에 데크계단이 보이는데.......예봉산(46)수종사(15)서울근교산(9)예빈산(20)모처럼 맘먹고 간 설악산(한계령-대청봉-오색)인데~('24.05.25)By | 2024년 5월 25일 | 오랜만에 산행기를 써본다. 그간 그래도 매주 서울근교산 중심으로 산행은 하고 있었지만 산행기 쓰는게 귀찮아지더니 쭉 쉬게 되었다 오랜만에 나선 #설악산!! 그런데 한계령에 도착하니 비가 주적주적내리고 있다. 분명 예보에는 흐림이라고만 나왔는데~~ 그러다보니 우중 산행을 대비해 전혀 준비를 안하고 왔더니 당황스럽다. [09:45] #한계령 이런 날씨에 비 맞고 설악산 같은 고지대 산행 시, 젖은 몸에 바람까지 불면 저체온증이 올수 있으니 급한대로 한계령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우비 하나를 구입(5,000원)한 후 산행을 시작한다. 시작과 동시에 시작되는 오르막!! 우비까지 입고 오르다보니 거추장스럽고 그러다보니 땀도 더 많이 난다.......한계령(15)중청대피소(2)한계령삼거리(1)대청봉(8)오색(3)설악산(113)끝청(1)서북능선(5)성남누비길 6-7구간 (하오고개-청계산-인능산-복정역,'24.04.21)By | 2024년 6월 5일 | 이번엔 묵은 산행기를 써본다. 그간 포스팅을 안했지 그래도 꾸준히 산행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임팩트있는 산들이 아니어서 딱히 산행기를 쓸 필요가 없지만 요건 써본다. 그래도 코스 종료 산행이니~~~ #성남누비길 은 말 그대로 성남시 주변 산을 걷는 것으로 총7개 구간, 약 60Km로 되어 있는데 그리 어렵지 않고 길도 잘 정비해놔 가볍게 걷기 딱 좋은 길인 것 같다. 단 청계산 구간을 빼고는 조망이 없다는게 큰 흠~~~ 당초 목표는 야탑역에서 103번 버스를 타고 오늘 들머리인 하오고개로 가려고 했는데 급한 용무(?)가 생겨 아깝게 한 끗차이로 놓쳤다.ㅠ 이 버스가 배차간격이 긴 버스라 담 버스까지 30~40분정도 기다려야해서 대안으.......인능산(3)성남누비길(5)갑진년(甲辰年)첫 산행 북한산('24.01.20)By | 2024년 1월 25일 | 24년을 맞이한지가 몇주가 지났는데 마수걸이 산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산행을 나선다. 그리고 정한 산행지는 #북한산!!! 산행코스는 우이동에서 출발해서 영봉쪽으로 올라가 #백운대 찍고 다시 우이동으로 내려오기로 하고 북한산우이역에 내린다 역에서 내려 우이령쪽으로 걷는데,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길이 녹아 질퍽거려 걷기가 매우 좋지 않다. 그렇게 걷다보니 이정표를 만나는 지점에서 영봉 방향을 가르키는 왼쪽 등로로 들어서는데~ 등로에 들어서자 방금전 질퍽거렸던 길과 달리 여긴 빙판길이다. 아이젠을 신을까 말까하다가 이 구간만 그러겠지 하곤 그냥 올라가는데~ 하루재를 지날때까지.......백운대(17)100대명산(55)요즘참바쁘다(1)북한산(76)바람이세찬날(1)1234567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