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러가지로 걱정되는 주인공입니다. 지난화에서 바로 이어져서 극 초반에 철화단이 브루어스 함내를 제압하는 와중에 서로를 죽여가는 양쪽의 소년병 멤버들. 맞서 총을 쏘는 동료를 말리려다가 실패하고 본인도 결국 온몸에 피칠갑을 해가며 싸우고 "젠장, 젠장! 빨리 끝나라고!!"이라고 외치는 시노의 심정이 와닿았습니다. 비교적 철화단의 양호한 승리…라고는 해도 이번 싸움은 1화의 걀라르호른전보다는 적다고 친들 이쪽 멤버도 꽤나 죽어나갔지요. 누가 이번 각본 오카다 마리 아니랄까봐 이어지는 섹드립(?)의 향연. 주변에서 공주님으로 칭송받는 알미리아라 한들 아직 자신이 어린 아이…라는걸 돌아보는 의도는 알겠는데, 꼭꼭 저 아가씨들의 가슴과 힙을 한번 비추고 또 알미리아 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