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딴식으로 몰리거나 벗어나는 똥을 던져대니 김태군 따위에게 홈런을 처맞지. 처음에 김태군에게 쓰리런 처맞았다는 소식에 경악했는데 오늘 던지는 꼬라지 보니 이해가 간다. 세상에 타격 못하는건 기본에 도루저지 못해, 주루도 못해, 타구판단도 좆같아서 후속타자가 잠실의 워닝트랙까지 가는 타구를 쳤는데도 1루만 진루해, 잘하는 거라곤 미트질 딱 하나밖에 없는 쓰레기에게 홈런을 괜히 처맞나. 똥을 좆같이 던져대니 처맞지. 뭐? 눈빛? 독기? 탈쥐효과? 다 헛소리일 뿐. 근데 참 인간들의 일 알 수 없네… 시즌 초대로만 하면 되었을 텐데 왜 갑자기 이렇게 망가지게 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