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하면 생각나는 충견하치 동상. 서브컬쳐 미디어에서도 자주 나오는 멍멍이 상인데, 사진 찍는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깨끗하게 찍는게 어렵다나. 하라주쿠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어가면 시부야가 나온다. 말이 10분이지, 그 10분이 언덕이니 주의... 빌어먹을 언덕. 이동중, 책자에서, 권상우 오피셜 샵이 있다고 하길래 찾아 가봤는데. .박☆살. 은 아니고. 정확히는 옆블록인데, 옆블록에도 없었다. 다른 가계로 교채된듯. 시부야의 행동거점이 되는 109. 사람들이 바글바글거린다. 109 후방 도로 !OIO! 왠지는 몰라도 계속하여 유카타입은 처자들이 보였는데. 그 이유는 다음날 알게 된다. 광고버스. 모스버거서 모스버거를 먹자.